2년전 구입한 포토프린터를 유지비가 많이 들어(습기먹는 하마가 아닌 잉크먹는 하마..) 양면기능을 많이 활용하니 캐논의 양면인쇄 레이저를 구할까 싶어 가격을 봤더니 그냥 잉크사서 쓰자는 생각에 값싼 잉크 판매처를 찾다보니 2년전에 비해 5색 벌크세트기준으로 1만원가량 올랐다.
개당 2천원씩 오른셈;;
개별 정품가격은 15,000원남짓 비싸서 벌크만 찾다가 오랜만에 벌크를 찾았다. 검은색 820-PGBK는 대용량이라 나머지 4색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평균값을 구하기위해 69,000원을 5개로 나눠보니 개당 13,800원으로 정품과 같은 품질에 벌크라는 포장때문인지 값이 많이 저렴하다.
오늘 택배가 도착했는데 문제는..
판매처가 서울 용산으로 되어 있는데, 배송처는 대구 산격동 유통단지 전자관에 있는 캐논제품 취급업체였다; 진작에 알았다면 배송비 걱정없이 저렴한 가격에 구했을텐데 아쉬워 전화를 걸어봤다. 다음번에는 직접 들려서 인터넷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가 물어봤더니 담당자가 조금 당황하는 말투였는데 이제 iP4680은 단종되는 추세여서 재고가 많이 없단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거래처를 찾아야할듯 하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거래처를 찾아야할듯 하다.
+ (주)자바씨앤씨 / 대구 북구 산격동 1775번지 101호 / 053-604-3812
정품잉크 박스에는 정품 홀로그램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가격이 비싸다. 용량도 얼마안되어 조금 출력하다보면 바닥을 드러내며 잉크를 준비하라는 경고창을 보게된다..
정품 잉크가격이 벌크방식의 가격처럼 낮아진다면 충전용 잉크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물론 품질상관없이 싼것만 찾는다면 계속 이용할테지만 정품이라며 가격이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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