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남자 화장실에 설치된 계림요업의 KUA-300A 전자 소변기 밸브의 커버를 보니 학생들이 잘모르고 물청소를 하여 쉽게 부식된면도 있지만, 화장실에 사용되는 기기인데 단가를 조금 올리더라도 물에 견딜수 있는 재질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하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커버를 자석에 붙여놓은 방식이라 내구성도 약하다;;
홈에 맞춰 끼워 버튼을 눌러 빠지거나 자석을 위,아래도 추가했다면 더 튼튼하지 않을까 또 생각해본다..
아래는 전자기기를 보호하기위한 임시처방; 일러스터로 연다음 출력하여 가운데 '센스입력부'를 잘라내고 코팅한뒤 양 테두리를 두꺼운 3M양면테잎으로 붙이면 물이 안들어갈듯 싶다.. 하지만 별난학생들이 많아 이것도 아마 일주일을 내다보고 있다;
▷ 출력후 가운데를 잘라내고 코팅하여 사용하면 된다.
▷ 이놈들 이렇게 커버가 없는데도 열심히(?) 물을 뿌려대며 청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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