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안되면 아예 안되어야지, 작년 9월에 안되어 블로그에 글을 남긴뒤 한동안 정확히 어제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사용하였다. 그러다 오늘 아침에 급하게 인쇄하려니 6C10을 뿜어낸다..
아침에 출근하여 집근처 서비스를 취급하는 모든오피스에 전화를 했더니 메인보드가 나갔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근 기기 1대 값 한다는 소식도..;
그런데 전화 받던 기사인가? 바쁜지 전화를 말끝나기전에 탁 끊어 버리네; 예상수리비도 수리비지만 전화까지 불친절하게 받으니 조금 짜증이 나기시작한다..
일단 이번주 토요일에(12시까지 운영) 기기와 잉크를 들고 방문하여 고장원인을 알아보고 수리비가 8만원정도 넘어가면 새 기기로 찾아봐야겠다,
마지막에 벌크잉크가 4색이나 남아있어서 호환되는 기종을 알아보고 있는데, 포토프린터급으로 찾아보고 없으면 캐논이 아닌;; 다른 회사껄로 구입하려한다.
2006년 구입했던 LBP-3200 흑백 레이저는 너무 잘 만들어서 몇달전 새 토너를 교체하였는데.. 잉크젯은 쫌;; 더구나 외국회사 A/S가 안좋다는걸 이런곳에서 느끼는구나..
아침에 출근하여 집근처 서비스를 취급하는 모든오피스에 전화를 했더니 메인보드가 나갔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근 기기 1대 값 한다는 소식도..;
그런데 전화 받던 기사인가? 바쁜지 전화를 말끝나기전에 탁 끊어 버리네; 예상수리비도 수리비지만 전화까지 불친절하게 받으니 조금 짜증이 나기시작한다..
일단 이번주 토요일에(12시까지 운영) 기기와 잉크를 들고 방문하여 고장원인을 알아보고 수리비가 8만원정도 넘어가면 새 기기로 찾아봐야겠다,
마지막에 벌크잉크가 4색이나 남아있어서 호환되는 기종을 알아보고 있는데, 포토프린터급으로 찾아보고 없으면 캐논이 아닌;; 다른 회사껄로 구입하려한다.
2006년 구입했던 LBP-3200 흑백 레이저는 너무 잘 만들어서 몇달전 새 토너를 교체하였는데.. 잉크젯은 쫌;; 더구나 외국회사 A/S가 안좋다는걸 이런곳에서 느끼는구나..
+ 그간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
+ 마지막 벌크 잉크를 발송한곳이 저 자바씨엔씨라는 곳인데 서비스센터 였구만;;
이번주 토요일에 신천동에 있는 오에이뱅크 모든오피스에 기기와 잉크를 들고 방문수리할 예정인데 과연 저 벌크잉크를 정품으로 인정할것인가, 불법잉크로 판단할것인가..
++ 구글에서 찾아봤더니 국내에는 6C10 사례가 드문지 2건 있었다.
▷ 캐논ip4680 서비스 에러 6C10 - 네이버 jungnark님 블로그
▷ 캐논 IP4680 고생했다~ 잘가라!! - 싸이월드 하성준님 블로그
반면 해외에서는 빈번한지 열틴 토론글이 많이 보였는데 그중에 (종류도 다양했다. -iP4700 iP3600 MX870 MP110 MP540 MP560 MP620 MP630 MP640
http://www.fixya.com/support/t4097826-aborber_full_error_message 에서 Clive님의 글에는
Reset Printer Canon ink absorber
Hi there they say the new printers same as you got cant be reset it go to be the shop to do this but you can try this, but pleas can you come back let us know if it worked so other can use this trick, Thanks
1.Start with printer off
2.Press and hold resume Button (triangle in the circle) and click “Power” button. Green led should be on
3.While holding the Power button, release the Resume Button.
4.Without releasing the Power Button, click “Resume” button for two times and release Both Buttons.
5.Click “Resume” for four times then soon click “Power” button, to confirm the selected action (reset counter absorber).
6.Turn off the printer and turn on again
Please come back and just gave a vote, it will gave me some satisfaction to know am helping some one so I will keep on hel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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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어실력으로 해석하자면..
1. 프린터 전원을 끈다.
2. 연속(Resume)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누르면 녹색 LED가 나타난다.
3. 전원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연속버튼에서 손을 땐다.
4. 전원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연속버튼을 두번누른다. 그리고 두버튼에서 손을 떈다.
5. 연속버튼을 4번 누르고 다시 전원버튼을 누른다.
6.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켠다.
+++ 2012-09-08
집 근처 모든오피스에 들렸더니 아직 비닐이 붙어있는 기기 외관을 보고는 언제 구입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깨끗하게 애지중지 사용했었는데... T.T (가끔씩 사진뽑느라고 무한공급기의 유혹도 떨쳐냈었는데)
결론은 지방에서는 수리할 기기가 없어서 수리하려면 서울로 보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메인보드 수리건은 최하 10만원이라는 확인사살까지;; 예상은 했던 사안이라 남은 잉크를 처리할겸 CLI-821 시리즈 잉크와 호환되는 최신 기종이 있는가 물어보니 없단다..
대신 벌크잉크 판매했던 자바씨엔씨(캐논 A/S취급점)에 문의하면 같은 캐논 제품으로 구입하는 대신 약간 손해보고 호환되는 잉크로 바꿀수는 있을거란 말씀은 하시던데.. 이 상태론 캐논 잉크젯을 구입하고 싶지는 않았다. 해상도가 아무리 좋아도 이런 내구성의 제품이라면 신뢰가 가지않았다.
6년 다되가는 캐논 레이저프린터를 보고 믿고 구입한건데 순간 '헐!'이 생각날정도로 당황스러웠다.
센터에 가면 그래도 내부는 분해해서 수리는 가능하겠지 싶었는데, 비싼 수리비하며 지방에서는 점검할 기사나 센터도 없다는게 요즘시대에도 가능한 일이구나라는게 쫌 그렇네..
그렇다고 서비스때문에 프린터를 삼X, LX 기업껀 성능때문에 꺼려지고.. 나중에 급히 필요할때 컬러 프린터를 구매해야겠다.
돌아오는 길에 너무 허무해서 고물상이 보이길래, 잉크가 떨어져 갔더니 잉크값이 비싸서 버릴려고 하는데(?) 매입하느냐고 어설프게 둘러댔는데 깨끗한 외관을 한번 보더니 '우린 돈주고 구입하진 않는다, 다만 버릴거면 처리해준다~'고 냉큼 받으시네~ 속으론 죄송하게 생각하면서도 그 묵직하고 볼때마다 짜증날거 같은 기기를 집까지 들고올 생각이 없어서 바로 처분하였다.
남은 잉크도 네입어 중고딩나라에 잉크 각 1만원에 올려뒀으니 필요하신 분은 연락하시길.. Good Bye iP4680아~ 담에 또 만나자꾸나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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