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해서 스마트 커버, Sd카드 리더기까지 여러 악세서리를 구입한뒤 마지막에 다양한 펜종류때문에 따로 구입한게 Adonit의 Jot(?) Pro 펜이다.
처음 호기심에 강제로 펜팁에 꽂혀있는 플라스틱 부품을 뽑았다가 다시 꽂았는데 이후 생각보다 펜 끊김이 눈에 확뛸정도로 둔한게 느껴졌다.. 그래서 다른 밤부 타블렛펜등을 구입할까싶어 사용기를 읽어봐도 그닥 좋다는 평가는 반반 오히려 그제서야 내가 펜 팁을 뽑았던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게되었다.
그때 생각난게 라이터를 플라스틱 가까이서 불붙여 녹이면 조금더 조여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실행에 옮겼는데 결과는 대만족~ 문제가 플라스틱팁과 펜앞 둥근 쇠가 맞닿을때만 인식이 되는데 내가 두어번 뽑아서 많이 헐거워졌던 것이다. 다만 주의할점은 앞 플라스틱 부품하나가.. 무려 9,800원이었나?? 사용도중 처음만큼 필기성능이 나오지않는다면 앞을 쪼여주는 방법을 추천하지만 너무 과한것은 해가될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직접 맞닿지않도록 거리를 두어 2~3초만에 해결해야 손상없이 복원될것이다.. 그런데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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