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이디어만 좋고 품질이나 가격이 나쁘다면 구입을 망설이게 되지만, 다이소는 특이하게 저렴하다는 인식과 품질또한 시장표를 넘어 내구성 또한 좋다.
다이소라는 천냥마트에서 정기적으로 구입하는건 롤크리너(빗살무늬로 찢어지는 제품은 다이소만 유일하게 구할수 있었다..)와 식물관련 영양제등인데, 오늘 오랜만에 들렸더니 아래와 같은 옷걸이를 겹쳐 걸수 있는 조인트?라고 적혀있는 제품이 눈에띄어 하나 가져왔다.
제품 설명서처럼 기존에는 봉에 여러옷을 걸어두니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무엇보다 스타일을 중요시하지않는(?;) 나조차 좋아하는 상/하의만 주로입는데 바쁠때 찾기도 어려울때 아래사진처럼 겹쳐걸어두면 깔맞춤 할수 있는 노하우가 되지않을까 싶다..
사실 이렇게 옷걸이를 겹쳐두는 제품을 지난번 엑스코 건축박람회에서 다른 방식으로 헹거를 만든걸보고 혹해서 구입하려다 가격이 무려 2만원이상이라는걸 알고 다시 내려두었던걸 생각하여 구입한건데 나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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