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9

짜증나는 삼성 갤럭시노트3 광고음악

Sleigh Bells - crown on the ground
(혹시나 후렴부분은 좋으려나 들어봐도 계속 쨍쨍쨍~의 연속;; 달팽이관에 테러라뉘)


 TV에 요즘 삼송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 광고가 자주나온다.
이전제품 광고에는 여러 에피소드등을 끼어맞추는 듯한 억지스러움이 묻어있고 이번 CF에는 뭔놈의 기타소리가 이리 짜증나는지 삼성은 마케팅을 진짜 못하는것 같다..

 애플 광고등 감성광고가 유행이라 급조해서 만들어내고 방송프로그램에 협찬으로 갤탭을 지원해주고 큼지막한 스티커를 억지스레 붙이는등 좋은 제품은 소비자가 판단해야하는데 이놈의 회사는 지가 만든제품을 돈을 줘가며 언론에 호의적인 기사를 쓰도록 하는것 부터 마케팅에 소비자의 호응은 배려도 하지않은것까지 뭐하나 맘에 드는게 없다;;

 나도 이전에 애플제품을 사용해서 무조건 애플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물량적인 면은 애플을 제쳤다 할지라도 제품의 완성도나 사용자를 배려함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댓글 2개:

a :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ㅋ

울스 :

처음에는 입에 욕한가듯 내뱉으며 채널돌리기 바빴지만 요즘은 그냥 15초만 귀닫자며 귀찮아 듣고 있습니다. 그래도 적응안되네요 얼른 갤레기 노트4 나오기를..

+ 친절하긴 개뿔 광고에서 음악소리 음소거하는 기능으로 광고하면 100배는 더 잘팔릴듯 챙-챙-챙-챙~♪ 어이쿠 고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