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근처 열쇠집을 찾아도 늦은 시간이라 모두 문을 닫고 T.T 학교앞 열쇠, 전기를 취급하는 철물점같은곳에서 겨우 열쇠 뭉치를 구입할수 있었다.
처음에는 열쇠뭉치에 맞쳐 다시 제작하면 재사용할수 있지않을까 싶었는데, 열쇠를 제작하는건 5만원이라는;;; 아니 그럼 어떤 방법이 저렴할지 물어보니 똑같이 생긴걸 공구통에서 하나 꺼내주며 교체하는게 저렴하다고 한다. 나중에 열쇠 복제할때가 2천원밖에 안든다고 한다..
판매하시는 아저씨 말로는 학교같으면 보통 출장을 많이 간다는데 그러면 출장비+부품비=2만원이라는.. 순간 출장비가 포함되있다는 것을 흘려듣고 이 작은 부품이 2만원이나 하냐고 물으니 부품만 구입하면 1만원이라는.. 휴~
1만원이라도 비싼감은 있었지만 열쇠뭉치같은건 인터넷에도 없는것 같아 그나마 잘 구입한것 같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다음날 직장에와서 교체하고 있다.
교체시간은 10분도 안걸린것 같다. 그냥 서랍장 2칸 뺀뒤 나사2개를 풀러 기존 열쇠 뭉치를 제거하고 규격으로 나오는 제품을 그위치에 고정시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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