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무럭무럭 자랐던 화단의 식물들도 슬슬 방안으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화분으로 옮겨심어 적응하도록 주말에 때아닌 분갈이를 하였다. 작년에는 요넘들만 방안에 있어도 가득찼는데 올해는 난1, 난2.. 식구가 급 늘어나 방안이 가득찰것 같다.
▷ 사진을 정리하다가 작년 단장화(위 왼쪽) 사진을 봤는데 이맘때 꽃을 피울녀석들인데;; 큰 실수로 하고 말았다. 틈날때마다 가지정리를 하다보니 올해는 봉오리를 모두 잘라버렸네.. 아이쿠 주인이 관리못해서 미안하다 T.T 내년 봄에 날이 풀리면 전용으로 큰 화분에 옮겨줘야겠다..
아래는 요즘 관리중인 장미허브인데.. 얘들은 또 왜이리 시들시들해지려고 하는거지? 과습인거같아 물을 줄이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키우기 어려운 녀석들 같다..
▷ 햇볕 잘드는 남향에 둔 식물들, 가을햇살을 많이 담아두렴~
▷ 햇볕 잘드는 남향에 둔 식물들, 가을햇살을 많이 담아두렴~
덩달아 가을햇살에 고추도 잘 말라가고 있다.
▷ 낮에 잠깐 시내나가서 필요한 물품 좀 구입하고 영플라자 애플제품 매장에 갔다가 전시된 아이패드 미니에 부착된 지문방지필름을 보고선 어맛!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에 문구매장에 들려 급 지름한 SGP 지문방지필름~ 진작 새거 반질반질할때 붙여줬으면 좋았을걸..
▷ 낮에 잠깐 시내나가서 필요한 물품 좀 구입하고 영플라자 애플제품 매장에 갔다가 전시된 아이패드 미니에 부착된 지문방지필름을 보고선 어맛!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에 문구매장에 들려 급 지름한 SGP 지문방지필름~ 진작 새거 반질반질할때 붙여줬으면 좋았을걸..
예전 아이폰4때 잠깐 사용해봤었는데 그때는 화면이 너무 어두워보여 몇달쓰다가 먼지도 엉켜붙고해서 그냥 생폰으로 썼었는데 화면이 큰 아이패드의 경우는 붙여두니 손 기름때문에 번질번질함도 없어지고 관리하기 편하다. 필수 아이템인듯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