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백도어 해킹의심 사례도 있었고, 어제 동생이 아이폰4s를 중고로 구해와서 인터넷 설정을 해달라고해서(와이파이에 암호를 걸어 사용중) 설정페이지(http://192.168.1.1)에 접속하려고해도 먹통인데 특이한게 또 인터넷은 아무탈없이 잘 된다; 결국 공유기의 전원아답터를 뽑았다가 다시 연결하니 접속이 되기는 했지만 그외에도 간혹 와이파이 신호접속이 불안정한다던지 자잘한 문제를 잊을만하면 발생시키고 있다..
한 1,2년 더 쓰다가 새 공유기 접속 기술이 나오면 국산제품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역시 짱개제품은 가격대비 품질은 별로라는게 틀린말은 아닌듯하다;; 에잇.. 꿀잠시간을 빼앗기니 깊은 빡침에 푸념해본다..
▷ 보통은 인터넷 주소입력창에 'http://192.168.1.1'이라고 입력하면 설정페이지에 접속이 되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모든 기기에서 접속이 되지 않는다.. 결국 기기 재부팅을 하니 접속은 되는데, 인터넷 트래픽을 확인하는 기능도 없어서 불편하고 다른 국산 제품으로 바꾸는게 속 편할듯 싶다.
+ 141025 새벽에 추위로 잠깐 깨서 폰으로 인터넷 검색중에 속도가 팍팍 뜬다싶었는데 LTE모드;; 아놔.. 이 생퀴
잠은 이미 다 날라가고 PC에 앉아서 공유기 검색중인데 마땅히 사고싶은 제품이 없다..
집 인터넷이 광랜이 아니라 아래 좋은 녀석들을 사도 절반의 절반 속도밖에 못 쓰기 때문에 그냥 돈 지랄일게 뻔한데 그냥 쓰자니 지혼자 LTE모드로 돌아가는게 걱정이긴한데 왜 지름신은 재정적으로 힘들때만 오는지.. 이번달은 봐주지만 12월까지 이러면 기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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