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플래너 어플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어플을 찾아야 하는데, 지금까지 유료 어플로 3~4종류를 사용해본것 같다..
처음에는 Smart Calendar를 사용했었는데 업무용과 개인 일정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방법을 찾다가 동기화때문에; 여러번 날려먹은뒤 다른 방식의 여러 어플을 찾다가 발견한 어플을 소개하고자 한다.
운영방식은 포켓리스트 어플에서 간단히 일정을 등록하여 주고, 플랜엔노트로 완료된 일정을 할일로 바꾸는등 세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두 어플다 유료로 생각보다 비싼 몸값이지만 관리하는 방식에 맞는 어플을 찾다가 각 어플의 장점을 조합하여 쓰는게 편리하고 정확한것 같아 나뉘어 관리하게 되었다.
포켓리스트의 장점은 할일 제목에 시간을 영어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스케쥴을 잡아준다. 여기서도 분류를 정할수 있지만 너무 단순한 기능탓에 플랜엔 노트에서 중요도에 따라 할일로 바꾸어 관리한다.
플랜엔 노트에서 할일로 저장된 일정은 아이폰 캘린더가 아닌 어플 안에 자료로 저장되니 백업은 별도로 하여야 한다.
♤ 소개 어플 링크:
Pocket Lists (유료: $2.99) : http://itunes.apple.com/kr/app/pocket-lists-checklist-to/id482537116?mt=8
Plan & Note (유료: $3.99) : http://itunes.apple.com/kr/app/plan-note/id447757448?mt=8
♤ 어플 화면:
▷ 포켓리스트에서 '오늘할일 2PM'이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오후 2시에 오늘할일을 아이폰 캘린더에 등록하여 준다.
그리고 알림센터에도 나타내어 쉽게 일정을 파악할수 있다.
▷ 그리고 플랜엔노트 어플로 넘어오면 포켓리스트에서 등록한 일정이 캘린더에 나타나는데 아이폰 캘린더를 플랜엔노트의 할일로 변경할수도 있다.
상단의 해야할일을 누르면 할일을 관리하는 화면으로 바뀌며 완료된 할일의 경우 할일옆 체크박스를 누르면 완료일이 현재 시각으로 입력되어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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