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기린 선인장 쭈욱~~ 네이버 보라빛(flower19763)님 블로그
2009년에 길다가 쪼그만 꽃이 일년내내 핀다고 해서 구입해왔던 녀석인데, 4년을 키우며 물을 많이 줘서 그런가 진짜 기린이 되고 말았다;;
처음 중간가지를 벌레가 파먹어 잘라버리니 옆으로 4~5가지가 자라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그때는 번식이란걸 몰라 자라는대로 두었는데 너무 커지다보니 가지정리의 필요성도 느끼고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과감히 가지를 잘라 일주일정도 말린다음 흙에 심으면 자란다고 한다.
지금 일월금이란 다육이도 이 방법으로 키우고 있는데 잎이 마르지 않는걸로봐서 잘 살것같은 예감이 든다.
오늘 튼실한 가지하나를 잘라 다음주말에 흙에 뿌리영양분을 섞어 심을 예정이다.
▷ 자르기전 꽃기린
+ 12-09-08
▷ 삽목(꺾꽂이)을 통해 꽃기린을 심었다.바닥에 마사토를 2/3정도 채워 물빠짐을 좋게 한뒤 나머지는 부엽토에 뿌리내림에 좋은 영양분을 섞어 흙을 만들었다. 시기가 좀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잘 견뎌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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