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제 새벽부터 오늘 아침까지 4시간가량 변변한 설계도 없이 그냥 치수를 대충 맞추고 잘라서 만든게 아래 결과물이다.
참고로 시안은 이전 글 자료를 활용하였다.
▷ 총 60장의 신분증을 보관할수 있다.
뒷편에는 신분증 발급 신청서를 보관할수 있는 공간을 두었고, 옆에는 자석을 폼보드에 심어서 펜꽂이가 철로 되어있을경우 쉽게 부착하여 보관할수 있게 만들었다.
▷ 두개의 판은 아크릴 경첩을 사용하여 부착시켰다.
뒷면은 ㄱ자 다보를 붙여 파티션 벽면에 고정시킬 예정이다.
▷ 사진에는 아직 우드락 본드가 굳지않아 지지대를 붙여뒀는데, 바닥 거치대같은 부분은 목걸이 신분증이 보기싫게 주렁주렁 매달리지 않도록 받쳐주는 기능을 한다.
외부 민원인이 방문했을경우 신청서를 작성하고 출입증과 신분증을 교환하여 보관할 예정이다.
+ 제작과정
+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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