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킨 아이폰5, 5s용 이지핏 암밴드(11번가)
예전 아이폰4때 사용했던 암밴드가 있어서 바꾼 5s가 들어갈까 싶어 버리지않고 두었는데.. 역시나 세로길이가 늘어나 들어가지 않는다.. 마트에 갈때마다 암밴드 하나 사야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다들 가격이 비싸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없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벨킨에서 만든 암밴드가 괜찮아보여 바로 질렀다.
추가금을 지불하면 열쇠보관함이 있는 업그레이드 제품도 구할수 있다.
▷ 막상 받아보니 한가지 아쉬운점이 기존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사용할수 없었다..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어져서 아이폰만 겨우 끼울수 있었다; 1cm의 여유만 있어도 케이스 그대로 넣을수 있는데..
▷ 그외 암밴드에 넣은 상태에서 조작은 편했다. 그런데 또 문제점 발생.. 아이폰 5s를 지문인식으로 사용하다보니 홈버튼의 지문인식을 사용할수 없어서 해제방식을 바꿔야했다.. 이부분은 홈버튼을 정교하게 구멍낸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개선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어폰 단자도 본드같은걸로 붙여둔 모양이라 혹시나 사용할수록 옆으로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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