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1

14-05-11 오늘의 일상

 시내 옷사러가는길에 잠깐 대백프라자에 들려 맛있다는 도니버거를 맛보았다.. 푸드코트와는 반대방향, 구석진 직원 출입구 옆이라 장소는 별로 좋지않았고 불고기버거 메뉴보다 기본 제품이 더 비싼(;;) 가격에 살짝 당황하며 수제버거라 주문후 조금 기다려 포장을 벗기는 순간 와우~ 굿 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입 베어물었을때는 입안가득 퍼지는 2층 페티와 불고기 덕분에 행복했지만 가성비는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았다.. 점심식사겸 먹었는데 무언가 허전함이;; 비쥬얼은 끝내준다!


▷ 포장부터 묵직함이 느껴진다.. 다만 아쉬운점이 일회용 포크와 칼을 제공하는데 낭비같고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씻어서 쓸수 있는 일반 쇠 포크와 나이프를 제공해도 될텐데..
 매장을 쭉 보니 서울에서 경기도, 대구까지 내려온것 같은데 정형돈 이런 사업을 하고 있었군


▷ 으잉? 고기가 2겹? 자세히 보니 한겹은 페티이고 한겹은 불고기가 얹혀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느껴진다..


▷ 시내 옷매장 가기전 망고봉봉이라는 망고빙수 전문점에 들렸다. 예전에 집으로 가는길에 노랑 간판이 인상적이어서 여름에 한번 가보자 싶었는데 싱글이 4천냥, 더블이 8천냥 되시겠다.. 위 사진이 8천냥 제품인데 망고와 톡톡 씹히는 무언가+우유를 갈았는데 입가심으로는 괜찮았다, 저 톡톡씹히는게 은근히 맛있긴한데 가격대비 한 6천원 정도면 가성비 좋을듯 한데 시내에 있으니 저가격이 이해되기도 하다..
+ 웃긴게 어제아래는 7천원이었네?? 뭐지;;

▷ [동성로/망고봉봉] 망고덕후라면 꼭 가야할 대만식 망고빙수 대구 동성로 망고 맛집 추천 '망고봉봉' - 망고빙수, 망고스무디 - 네이버 슈팡(chaposa_jh)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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