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2월 이맘이면 날씨가 추워서 외투를 두껍게 입고 나가야하는데 낮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날이 춥지않았다. 몇일전 저녁 뉴스를 보니 제주도에는 때이른 개나리와 진달래가 폈다고 하는데 식물들이 바뀐 기후에 적응하는건지 확실히 변화가 있기는한가보다..
▷ 안지랑골로 12분쯤 오르면 안일사에 도착할수 있다. 역시나 이날도 음용부적합.. 목이 마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마실수도 없고;; 다시 걸어 전망대에 도착하니 27분이다. 거래처에서 받은 책자를 어디둘데가 없어서 가지고 왔기에 천천히 올라가야지 했는데도 다리는 바삐 움직였나보다..
▷ 어제 비가와서 길이 험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불편하지않았다.
▷ 비파산전망대 오르기전에..
▷ 낮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한산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전경, 구름이 많이 꼈지만 언제봐도 멋진 모습이다.
▷ 두류공원도 한번 둘러보고~
▷ 하산하는길에 한 돼지찌개 집앞에서본 단풍이 아름다워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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