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퇴근길 문제의 차량을 봤는데 그때 차값을 물어보시던 아주머니가 내리신다;; 언제 면허를 따셨는지 차가 필요해서 구입했겠지만 주차를 제대로 해야 운전을 잘 하는건데 뭐가 그리도 급했는지 항상 저렇게 또는 경차라 작다는것 때문인지 전봇대 옆에 바짝붙여 안그래도 비좁은 골목길에 한번씩 차들이 브레이크를 밟고 지나가게 만드신다..
일종의 강제 과속방지턱 역할을 차로 하고 계신다^^;;
하루는 내차뒤에 바짝 붙여서 나가지도 못하게 주차를 해서 짜증나서 이웃주민으로서 주차좀 잘하자는 글을 유리창에 붙여뒀는데 몇분만에 사라졌다; 그후 이런 민폐주차는 안하시는데 오늘같은 주차를 한번씩 하고 있다..
운전면허가 간소화되서 좋은점은 그저 정부인듯하다;;
▷ 앞차가 없을때는 충분히 나갈거라 예상했는데 꽁무니에 저렇게 막아버리니 나가지도 못하고;; 벙쪄서 헛웃음만 나왔다.. 경차라도 저런 주차는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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