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업무를 마치면 다시 보안프로그램들을 제거하고 있는데 어떻게 저게 혼자 남았을까 싶어서 프로그램 추가제거에 가도 저건 보이지 않았다.. 강제로 제거하려니 또 실행되고.. 기능은 작동안되지만 자원을 야금야금 먹는 좀비프로세서 였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imagesafer main session 서비스를 중지하라는 글이 보여서 일단 중지는 시켰는데 목록에 떠있는 자체가 상당히 불쾌하고 무언가 감시하려고 하나싶은 불안감에 서비스를 제거하려고 했더니(CMD에서 SC delete 서비스명..) 녀석 중간에 공백이 있으니 인식도 안되네;; 이런 개쌍XX.. 갑자기 짜증이 몰려온다..
도스에서는 제목이 6자이상 길거나 중간에 공백이 있으면 ~1등으로 처리하면 되던데 프로세서명이라 그런지 먹히지 않는다. 또다시 인터넷 검색으로 윈도우용 프로세서 제거 프로그램을 찾다가 발견한 소소한 유틸을 같이 알려주고자 한다.
제일 하단에 화면이 있지만 삭제할 프로세서명에 image protection이라고 입력후 제거버튼을 살포시 눌러주면 알아서 사사삭~ 박멸시켜준다.
언넘이 만들었는지 몰라도 지 컴퓨터에는 저런 보안프로그램 하나 없이 깨끗하게 쓰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써글놈들 제대로 지워주지도 못할거 뭐하러 만드는지..
+ 파일도 지워져야 100% 삭제된 것이다. 서비스 종료후 윈도우 폴더에 ImageSAFERSvc를 날려주면 된다.
▷ 윈도우 서비스 제거 프로그램(Windows Service Uninstaller - 티스토리 nenunena님 블로그
▷ 윈도우 작업관리자에서 녀석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었다.
▷ 서비스 기능에서 바로 제거까지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왜 귀찮게 도스 명령어 삭제로만 해야하는지..
▷ 윈도우 작업관리자에서 녀석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었다.
▷ 서비스 기능에서 바로 제거까지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왜 귀찮게 도스 명령어 삭제로만 해야하는지..
▷ 녀석의 서비스 명칭은 Image Protection 이다. 중간에 공백이 있어서 명령어도 삭제되지도 않았다.. 서비스 제거툴로 간신히 지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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