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정산 업무를 담당하는데 해가 갈수록 점점 편리해지는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국세청 자료를 보고 입력하느라 0이 하나 더 붙는경우도 있고해서 담당자가 검증하느라 고생했는데, 작년부터인가? PDF 업로드 기능이 도입되면서 올해는 명세서까지 작성해주니 담당자로서는 너무 편하다.
다만 2월 퇴직한 기간제교원들의 자료를 입려할라치면 인증서가 만료되어 개인이 접근할 방법이 없으니 담당자가 대리로 자료를 받아 입력하고 있는데, 이넘이 조금 불편한게 하나하나씩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을 번갈아가며 보고 계산기로 두드려야 한다..
이때문에 간단히 간소화 출력물을 보고 한시트에 값을 넣으면 하단에 나이스 입력에 필요한 본인의 자료가 계산되도록 수식을 넣어 만들어보았다. 뭐 이정도도 안하면 본인이 피곤할테니 크게 파격적인건 아니지만 혹시나 아직도.. 계산기를 탁탁 두드리며 힘들어하는 누군가가 있을까 싶어서.. 공유해본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바탕화면에 엑셀파일을 다운받아 열어두고,
연말정산 대상자의 간소화 출력물을 보고 쭉 입력한다음,
하단에 계산된 금액을 나이스에 고대로~ 입력만 해주면 인적공제, 세액공제 탭을 작성할수 있다.
p.s 아직도 궁금한게 왜 공립에서는 필요도 없는 신용카드공제신청서를 내라고 할까나?
일반 사기업이야 학교처럼 나이스 계산기(?)가 없으니 개인이 미리 계산해서 가져오라는 의도라 이해하겠지만, 이렇게 훌륭한 계산기를 두고 수기로.. 그것도 한글파일 서식을 던져주고 작성하라는건 무슨생각인지 알수가 없다.
웃긴건 상급기관 교육청에서도 교육때 설명도 안한걸 하위 교육청에서 공립학교에 전달교육때 이야기를 했나보다.. 아마도 전임자 자료목록에 있으니 받아야지 싶었나보다;;
내용으로 봐서는 전부 수식입력이라 굳이 학교에는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서류인데ㅋㅋ
예전에는 국세청 자료를 보고 입력하느라 0이 하나 더 붙는경우도 있고해서 담당자가 검증하느라 고생했는데, 작년부터인가? PDF 업로드 기능이 도입되면서 올해는 명세서까지 작성해주니 담당자로서는 너무 편하다.
다만 2월 퇴직한 기간제교원들의 자료를 입려할라치면 인증서가 만료되어 개인이 접근할 방법이 없으니 담당자가 대리로 자료를 받아 입력하고 있는데, 이넘이 조금 불편한게 하나하나씩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을 번갈아가며 보고 계산기로 두드려야 한다..
이때문에 간단히 간소화 출력물을 보고 한시트에 값을 넣으면 하단에 나이스 입력에 필요한 본인의 자료가 계산되도록 수식을 넣어 만들어보았다. 뭐 이정도도 안하면 본인이 피곤할테니 크게 파격적인건 아니지만 혹시나 아직도.. 계산기를 탁탁 두드리며 힘들어하는 누군가가 있을까 싶어서.. 공유해본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바탕화면에 엑셀파일을 다운받아 열어두고,
연말정산 대상자의 간소화 출력물을 보고 쭉 입력한다음,
하단에 계산된 금액을 나이스에 고대로~ 입력만 해주면 인적공제, 세액공제 탭을 작성할수 있다.
p.s 아직도 궁금한게 왜 공립에서는 필요도 없는 신용카드공제신청서를 내라고 할까나?
일반 사기업이야 학교처럼 나이스 계산기(?)가 없으니 개인이 미리 계산해서 가져오라는 의도라 이해하겠지만, 이렇게 훌륭한 계산기를 두고 수기로.. 그것도 한글파일 서식을 던져주고 작성하라는건 무슨생각인지 알수가 없다.
웃긴건 상급기관 교육청에서도 교육때 설명도 안한걸 하위 교육청에서 공립학교에 전달교육때 이야기를 했나보다.. 아마도 전임자 자료목록에 있으니 받아야지 싶었나보다;;
내용으로 봐서는 전부 수식입력이라 굳이 학교에는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서류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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