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공사때 사용하려면 작업인부들에게 카드키를 빌려주고 회수받으면 되는데 카드가 부실해서 파손될 우려가 있다. 새 카드를 구입하려면 1만원을 줘야한다..
그래서 공사가 있으면 유지보수업체에 부탁해서 카드키 인식 방식을 일반 버튼식으로 되돌리곤 하는데 이것도 몇번 부탁을 하니 할때마다 선 길이가 짧아지는것 같고;; 월 유지보수외 요청을 해야해서 서로 불편한 상황이다.
이번에도 공사를 앞두고 직접 개조하는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할수도 있을듯한 기분이 들었다. 흔히 보이는 토글스위치를 활용해서 일반적인 버튼방식은 레버를 왼쪽으로, 카드키 방식은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작동하게끔 만들어볼 예정이다.
기판에는 별도 in, out 개념이 없는듯 하지만 예전에 움직임 감지장치를 사용할때 in, out의 개념이 있듯이 동일할듯 하다. 주말에 대구 교동시장에 들려 각층에 필요한 토글 스위치와 수축튜브, 전선을 구해서 공사감독하며 작업해봐야겠다
▷ 기존 카드키 방식은 신호케이블이 카드인식기를 거쳐서 나오는 방식이다.
▷ 기존 카드키 방식은 신호케이블이 카드인식기를 거쳐서 나오는 방식이다.
▷ 유지보수업체에 부탁할때마다 점점 선이 짧아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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