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호기심에 강제로 펜팁에 꽂혀있는 플라스틱 부품을 뽑았다가 다시 꽂았는데 이후 생각보다 펜 끊김이 눈에 확뛸정도로 둔한게 느껴졌다.. 그래서 다른 밤부 타블렛펜등을 구입할까싶어 사용기를 읽어봐도 그닥 좋다는 평가는 반반 오히려 그제서야 내가 펜 팁을 뽑았던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게되었다.
그때 생각난게 라이터를 플라스틱 가까이서 불붙여 녹이면 조금더 조여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실행에 옮겼는데 결과는 대만족~ 문제가 플라스틱팁과 펜앞 둥근 쇠가 맞닿을때만 인식이 되는데 내가 두어번 뽑아서 많이 헐거워졌던 것이다. 다만 주의할점은 앞 플라스틱 부품하나가.. 무려 9,800원이었나?? 사용도중 처음만큼 필기성능이 나오지않는다면 앞을 쪼여주는 방법을 추천하지만 너무 과한것은 해가될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직접 맞닿지않도록 거리를 두어 2~3초만에 해결해야 손상없이 복원될것이다.. 그런데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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