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3

엡손 EB-G5650W로 교체하다

 지난주에 직장에 쓰던 10년되는 빔프로젝트의 성능저하와(밝기),  4:3비율 고정이라 뒷좌석에는 앞사람 머리에 가려 아래부분이 보이지않던 문제점들 때문에 WXGA가 지원되는 모델을 찾다가 엡손의 EB-G5650W를 구입했다.
 설치는 기존 브라켓을 그대로 활용하여 빔만 간단히 교체하여 설치했는데 밝기가 엄청 차이나는게 집에도 전기세와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하나 설치하고싶을만큼 괜찮았다. 하기야 10년이나 지난 빔프로젝트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엡손에게는 굴욕일듯;;


▷ 요즘도 LG에서 가정용이라고 휴대용으로 빔프로젝트를 만들고는 있지만 제조자에 일제 NEC제품을 LG가 유통을 했던것 같다.



▷ 이번에 새로구입한 새삥 엡손 빔프로젝트~ 여기에는 소비전력이 없지만 포털에 사양을 검색해보니 464W라고 예전기기보다 전기를 더 많이 잡숫는다;; 그만큼 밝기를 밝게하려니 전력소모가 클지도..



▷ 스크린 아래부분을 저렇게 비워두는 이유는 저 앞이 강사석이라 앉으면 아래부분이 가려 제대로 전달이 안될거 같아 WXGA방식을 선택했다. 
 특이한 기능이라곤 인터넷포트가 있어서 무선/유선이든 연결하여 화면을 분할하여 회의등을 진행할수도 있다고하는데 그런 잡다한 기능들은 그닥 쓸모는 없을거 같다.. 그냥 빔 프로젝트만의 단순한 기능등으로 가격을 더 내린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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