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트에서 갤럭시탭을 만쳐본적이 있었는데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매장에 전시된 제품의 발열이 제법심해 계속켜두면 액정이나 기기내부에 이상이 생길것 같았는데, 아이패드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발열도 없고 액정도 레티나가 아니어서 막굴려도 될것같은(;;) 생각에 벽시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물론 아이패드 미니를 그대로 벽에 고정하면 뒷판에 흠집이 날테니 스마트커버를 씌운상태에서 걸쇠에 꽂을수 있도록 고안한 빈티지 디자인이다;;
+ 아침에 시계어플을 켰더니 자사 어플 활용도를 높이는 악세서리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띄우던데 가격이 39.99달러라네~ 한화로 4.4만원정도 가격인데 음.. 비싼건지 싼건지 단지 스누즈 버튼이 탑재되고 케이블도 별매라는데..
단순한 독 기능대신 시계로 활용한다면 괜찮은 아이디어인것 같다.
▷ 사용어플: Touch LCD - Speaking Alarm Clock 1.99달러(한번씩 무료로 풀림)

▷ 몰드에서 나온 라이트닝 케이블 머리높이도 아이패드 미니 높이에 맞춰 재단하였다.
벽면에 두 걸쇠로 고정하게되면 아무래도 낙하의 위험도 있어서 벽에 고정시킬때는 전원케이블도 충전겸 걸쇠의 역할을 하게된다.

▷ Distilunion 제공 제품 판매페이지 이동(영문홈피)

▷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 만들었는데 뒤판이 나무여서 내구성은 그닥 강하지않을듯..
위 버튼이 스누즈 역할을 한다는데 아이폰옆 불륨조절버튼을 위 고무재질인듯한 버튼이 눌러져 작동하는 원리인것 같다.
잠결에 툭칠수도 있는제품인데 뒷판 나무 연결이 일체형이 아니라 접합시킨것 같은데 차라리 플라스틱 일체형으로 만들면 내구성도 괜찮을법한데?

+ 자매품, 아이폰 카드케이스 Wally~
난 이제품이 더 괜찮은거 같은데.. 다만 색상이 검정, 갈색뿐이라는게.. 붉은끈을 당기면 내용물이 빠져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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