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5

14-07-05 경산 반곡지 마실

 점심을 경산장 돼지찌개를 먹고 소화시킬겸 예전에 자전거로 왔었던 반곡지가 생각나 잠깐 차끌고나온김에 다녀왔다.

▷ 13-10-26 경산 반곡지 자전거 여행

 지난 10월 가을에 왔을때보다 나무가 푸른대신 저수지 물마저 4대강처럼 푸르게 변했다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한여름에 왔다면 큰 나무그늘이 아주 시원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에는 차량 관광객들을 위해 넓직한 주차공간과 쉼터 2층 정자를 만들어두었는데 정자에 신발을 신고 올라갔는지 온 바닥이 흙투성이였다. 계단에 신발은 벗고 이용하라는 문구가 필요해 보였다..

 오랜만에 반곡지를 둘러보니 멀리있지만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때 가끔씩 들리면 좋을듯하다, 다만 쓰레기는 좀 되가져갔으면...



▷ 반곡지를 파노라마로 찍어보았다, 얼른 푸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 저수지 고인물이라그런지 녹조가 심했다, 게다가 악취까지;;








▷ 밭 근처에는 국화처럼 생긴 샤스타데이지가 펴서 온통 흰밭이다.


▷ 길가에만 유독 먹음직스럽게 빨갛게 복숭아가 익어있는데 곧 도로 공사를 위해 경작금지라는 팻말이 보였다..


▷ 한 사진가는 나무를 열심히 찍는줄 알았는데 커플이 걷는 모습을 담으려고 하는가보다;; 나는 다시 그 사진가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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