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처음타본 누리로가 생각나 퇴근길 일부러 누리로 시간표를 검색하고 예매하였다. 역시나 승차감은 새마을 다음으로 쾌적했다. 다만 예전에 탔을때보다 소음이 조금 느껴지는것? 아마 부품이 닳아서 느껴지는것일수도 있고.. 이거타다가 무궁화는 못탈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난달에는 서울갈일이 몇번 있어서 1호선을 이용했는데 좌우 흔들림이 어찌나 심하던지 승차내내 불안해서 손잡이를 잡고있어야했다. 무궁화호를 대채하기전에 서울철도 1호선 객차들부터 모두 교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시간표가 그동안 변경되었나보다.. 무궁화호와 비용은 같다.
▷ 최신이다보니 곳곳에 아이디어가 보였는데 의자 가운데 팔걸이도 좌우 따로있다. 더구나 식탁 기능까지 겸하고 있었다.
▷ 창가 블라인드도 앞뒤 별도로 분리되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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