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에 저런 장치는 못봤던지라 앞 차가 수시로 브레이크를 밟나 싶어 최대한 좌측으로 붙어 앞차의 간격을 봐도 차 한대 들어올 정도로 띄우고 여유롭게 운전하던데..
옆 차선도 줄지어 서행이라 어쩔수 없이 따라갔는데 같은 SUV인데도 어찌나 눈에 거슬리던지.. 구형 산타페의 미등은 그나마 범퍼 저 아래 있어서 이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브레이크등과 나란히 있으니 어쩔수 없이 바라보게 된다.
(아마 승용차였다면 같은 눈 높이라 더 눈이 부실것 같았다)
기술의 발전으로 밝고 시안성 좋은 LED가 여러곳에 사용되는것은 환영하지만 그래도 안전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연구를 조금더 했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이 들었다. 이로써 피해야할 차량 한대가 더 추가되었다;; 구형 산타페, 그랜저TG, 그리고 BMW X5..
▷ 블랙박스 영상
▷ 근접 영상, 확실히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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