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몇일전 잡스에서 만든 모기기피제를 하나 설치해봤는데 효과가 없었다;;
모기가 한두마리 보이면 그래도 미미하지만 효과가 있었다고 칭찬하겠지만, 아예 이전처럼 모기들이 그대로 붙어있었다.. 아까운 돈을 허공에 버리고서 그래도 킬러나 훈증기 형태가 좋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USB방식의 훈증기가 보이네?
순간 이건 꼭 사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나 화재등의 위험이 없을까해서 타이머가 달린 제품을 찾아봤는데 없다.. 워낙에 중국에서 만든 저가 제품이다보니 이런 고급기능은 포함이 안되어 있었는데 배송비까지 들면 별 필요있을까 싶어 그냥 두었다가 최근 시내 아트박스라는 팬시용품 전문점에 놀러갔다가 여름용품 코너에서 녀석을 보게 되었다.
바로 구입후 저녁에 매트하나 넣고 작동해보니 금새 뜨거운 열이 올라오면서 모락모락 매트 특유의 향이 퍼지기 시작한다. 요즘 액체 모기향도 있는데 그건 건강에 안좋다는 말이 있어서 오래사용할수 있는 매트방식을 찾았는데 이틀정도 살펴보니 효과가 제법 있는것 같다.
24시간 작동될 필요가 없어서 이전에 선풍기용도로 구입했던 전자식 타이머와 아이패드용 USB충전기를 조합하여 타이머를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세팅하고 사용하였다.
역시 고전적인 방법이 효과가 더 좋구만~ 잡스는 되도않은 물품 그만 판매하고 바퀴, 개미잡이만 열심히 연구하시길
모기가 한두마리 보이면 그래도 미미하지만 효과가 있었다고 칭찬하겠지만, 아예 이전처럼 모기들이 그대로 붙어있었다.. 아까운 돈을 허공에 버리고서 그래도 킬러나 훈증기 형태가 좋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USB방식의 훈증기가 보이네?
순간 이건 꼭 사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나 화재등의 위험이 없을까해서 타이머가 달린 제품을 찾아봤는데 없다.. 워낙에 중국에서 만든 저가 제품이다보니 이런 고급기능은 포함이 안되어 있었는데 배송비까지 들면 별 필요있을까 싶어 그냥 두었다가 최근 시내 아트박스라는 팬시용품 전문점에 놀러갔다가 여름용품 코너에서 녀석을 보게 되었다.
바로 구입후 저녁에 매트하나 넣고 작동해보니 금새 뜨거운 열이 올라오면서 모락모락 매트 특유의 향이 퍼지기 시작한다. 요즘 액체 모기향도 있는데 그건 건강에 안좋다는 말이 있어서 오래사용할수 있는 매트방식을 찾았는데 이틀정도 살펴보니 효과가 제법 있는것 같다.
24시간 작동될 필요가 없어서 이전에 선풍기용도로 구입했던 전자식 타이머와 아이패드용 USB충전기를 조합하여 타이머를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세팅하고 사용하였다.
역시 고전적인 방법이 효과가 더 좋구만~ 잡스는 되도않은 물품 그만 판매하고 바퀴, 개미잡이만 열심히 연구하시길
▷ 최대 125도의 열이 발생된다고 한다. 작동중에 발열판에 손이 닫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단점으론 USB에 연결하면 계속 작동하니 사용하지 않을때는 분리를 하거나 위 글처럼 타이머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 기존 사용하던 부품들을 조합해서 타이머를 만들어보았다. 이런게 배보다 배꼽이 큰 사례가 아닐까;;
+ 글쓰는 도중에 생각난건데, 타이머를 전문으로 만드는 서준과 모기 훈증기를 만드는 회사가 합작해서 타이머 일체형 훈증기를 만들면 어떨까? 어차피 훈증기 자체가 24시간 필요하지도 않고 위 사례처럼 바닥에 두는게 아니라 벽걸이등 거치식으로 타이머가 일체화된 제품으로 만들면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법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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