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ket Informant 업데이트 후 생긴 Calendar Store 기능의 정체는?

 이번에 Pocket Informant가 4버젼으로 업데이트 이후 메뉴에 Calendar Store라는 메뉴가 추가되었다. 얼핏드는 생각이 아이폰에는 국가별 공휴일이 없어서 공휴일을 파는게아닌가 싶어서 필요없지만 호기심에 한번 결제를 해봤다. ($0.99)

 국가별, 종교별, 스포츠별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결제후 사용해보니 후회가 밀려온다.. 구글의 공휴일 구독방식과 동일하였다. 단지 서버가 포켓인포먼트의 서버일뿐이라는게 차이이다..
본인처럼 호기심에 결제를 누르기전에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일정을 등록하면 편리할것이다.
▷ 아이폰 캘린더에 24절기, 공휴일, 기념일 추가하기

+ 더 추가된건 대채공휴일과 지난 지방선거일이 더 추가되었다는점~
 반면 '국군의 날'을 'Gook-goon-ui-naal'로 표기하는건 왜 만들었는지 짜증이..



▷ 새로생긴 기능을 눌렀더니 일정을 구매해야 추가된다고 한다..


▷ 이번에 아이폰 업데이트후 자동으로 대한민국 공휴일이 추가되어서 별로 불편함이 없었는데 만들려면 일찍 만들것이지..


▷ 기특하게 대채공휴일과 선거일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한글로 된 공휴일명에 굳이 영어로 표기를 했어야했는지 안타까움이 남는다..


+ 이번에 아부지 블랙박스에 확장용으로 쓸 32GB 메모리 카드를 주문해보았다.
SSD에 EVO가 나오더니 이젠 Microsd에 까지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기능이 조금더 개선되었는지는 사용해봐야 알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