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엘리베이터를 구입하기 위해 산출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보안때문은 아닌거 같은데 발로 만든것도 아니고 사용방법이 너무 프로그래머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조달청은 온라인 마켓처럼 쉽게 가격비교하도록 배치도 변경해야하지만 그보다 프로그램을 조금더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할듯 싶다.
일반적인 생각은 5개의 엘리베이터의 가격을 산출한다고 하면 G2B 식별코드를 입력해서 업체의 제품을 선택해서 산출프로그램을 통해 가격을 요청해서 제안함에 담은뒤 다음 업체도 똑같은 방법으로 가격 산출을 하면 웃긴게 이전 업체의 정보로 조회가 된다..
예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아래 '삼정'이라는 업체에서 외주로 개발한것 같은데 전화받는 여직원의 퉁명스러운 말투부터 일단 거부감이 들고.. 개발자인듯 원격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도 나름 친절하기는 한데 좀.. 영업이나 이쪽 분류의 사람은 아닌듯한 기분이 들었다. 업체가 영세해서 그럴지 몰라도 개발자가 영업도 담당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달청으로 거래하는 업체가 한두곳도 아니고 국가 기관 전체가 이용할텐데 조금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삼정 테크 031-217-6862로 문의 (승강기, 앨범, 배전반)에서 문제 발생 원격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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