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5

170525 심패소생술 관련 워치앱이 나왔으면..



 이번에 민방위 교육을 가서 매년 듣던 내용이지만 어렵다.. 이런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 당연히 애플워치 앱에 있을 줄 알았는데 국산앱은 없었고 외국앱만 몇건 보이는데 단순히 사진을 보여주는 수준이다.

 만약 전용앱이 개발된다면 손목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횟수를 카운터하거나 더 강하게 또는 힘을 빼라는 식으로 안내를 하고 119에 신고를 하는등의 한국형 기능이 있으면 좋을듯 하다.


1. 심정지 환자 발견
 호흡이 없거나 심정지 호흡처럼 비정상 호흡-호흡의 빈도가 적으면서 하품을 하듯이 깊게 숨을 들이 쉬는것처럼 보이는 경우

2. 주변인들에게 상황을 알려 구조요청
 119 신고, 주변 AED 자동제세동기를 준비

3. 가슴악박
 두 젖꼭지 중앙을 양손 깍지낀 다음 빠르고 강하게 5cm 깊이로 압박
 압박 속도는 1분에 최저 100회 이상 최고 120회 미만으로 실시

4. 기도열기
 혀로 인해 기도가 막힐 우려가 있으니 환자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주어 기도 확보
 또는 목뼈 부상이 의심될 경우 턱만 살며시 들어주어 기도를 열어줌

5. 인공호흡(과도한 인공호흡은 부작용 초래 주의)
 기도를 연 상태에서 2회 인공호흡 실시,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밀착시켜 환자의 가슴이 팽창해 올라올 정도로 공기를 서서히 (1~2초) 불어넣어줌
 다시 입을 때어 환자의 입으로 불어넣었던 공기가 배출되는지 확인

6. 반복
 119 구조대원이 올때까지 가슴압박 30회, 일공호흡 2회 비율로 심폐소생술을 반복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 하더라도 생존율을 높일수 있음
 (물에 빠짐, 약물 중독의 질식성 심정지 또는 심정지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에는 반드시 인공호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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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건강백과 -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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