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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있다가 원룸으로 오니 이런저런 소음이 많이 들린다
▷ 170628 호원엠텍 연통잠잠이 설치하다 - 도시가스 배관 빗물소음 차단장치
비올때마다 똑똑 소리나던 도시가스 연통에 소음방지 장치를 설치하여 배관 잡소리는 잡았지만 늦은저녁(대략 11시~12시쯤 자려고 하는 시간)에 옆집샤워실에 물을 사용하면 벽면 배관에 쉬~하는 물흐르는 듯한 소리가 벽면가득 울린다..
이런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뭐그리 민감하게 듣나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숙면을 위해 모든 조명을 끄고 자려고 누웠는데 고요한 야밤에 저 소리만 들리는데 안들린다고 하는건 소리를 부정하는 것뿐이다.
아무튼 소음의 발생위치를 알게되었으니 이제 막을수 있는 소음인지(사실상 소음을 100% 막기는 어렵다, 절반만 줄여도 성공인 셈이다) 가장 저렴하게 처리할수 있는 비용과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현재까지 찾은 방법은 복도, 화장실 소음에 취약한 화장실 나무 출입문 주변을 밀폐시키는 것이다. 우선 틈새에 플라스틱 바람막이로는 그저 바람만 차단할 뿐이고 조금더 밀폐력을 높이기 위해 락앤락같은 고무패킹을 틈새에 힘을 주게 만들어 고정시켜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차음과 흡음판을 문에 붙이는 방법이다.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니 고무판이 있는데 차음이라고 소리가 울려서 전달되는걸 끊어주는 역할을 하는 자재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흔히 음악실 벽면같은데 부착된 계란판같은게 흡음판이다. 소리가 밖으로 새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화장실 문 뒷면에 차음재를 우선 붙이고 그 위에 흡음판을 부착하면 될듯 한데, 문제는 배관에서 나는 소음이다보니 벽 콘크리트에 묻혀있을 것이고, 그저 문의 방음장치를 설치해서 쉽게 해결될것 같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벽 자체에 어느정도 울리는 문제가 있는데 내 귀가 소머즈의 귀도 아니고 정확히 구분하기가 어려워 비용적인면을 생각해봐야 한다..
다음달이면 어느덧 이집에 이사온지도 1년이 되는데 그때 기념으로(?) 한번 기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범위내로 셀프시공해볼 예정이다.
+ 15층 중 11층 나름 고층인데도 새벽에 잠들지 않는 인간들때문에 수시로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음이 들리는데 저층은 소음문제가 더 심하겠지?
▷ 현재 소음에 취약한 부분을 나름 생각보았다. 복도 출입문은 방화문은 아닌듯 한데(노루발이 붙어있는걸로 짐작해서..) 고무패킹이 닳아서 그런지 소음과 외부 찬바람이 숭숭 들어온다.. 그리고 화장실에 있는 복도창 또한 단지 환기 역할에만 충실하고 소음차단은 제로에 가깝다. 화장실 나무 출입문 또한 틈새가 심해 화장실 복도창으로 들어온 찬바람을 고스란히 방으로 보내준다.. 이 녀석들만 해결하면 소음을 줄일 수 있을텐데..
▷ 저녁에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여기저기서 쿵쿵거리는 출입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문틀에 고무패킹이 닳아 제역할을 못하면 저렇다고 하네? 울집도 그런 소리가 나서 난 도어클로저 문제인줄 알고 속도를 조절해서 사용하고는 있는데 역시나 닫히는 소음은 난다.. 그저 강하고 약하고 차이일뿐.. 주중에 발포고무말고 실리콘으로 된 패킹으로 하나 주문할 예정이다.
▷ 현재 설치된게 발포고무 패킹인듯 하다. 지금은 오래되어 아무 역할도 못한다. 살짝만 눌러도 주변 테두리보다 더 들어간다;; 넌 왜 여기 있는거니?
▷ 화장실 나무 출입문이다. 문틈이 있다보니 화장실 복도창으로 들어온 소음과 찬바람이 그대로 통과한다. 여기 뒷면에 차음재와 흡음판을 붙여줄 예정이다.
▷ 대략 6장이 들어갈듯 한데 정보를 찾아보니 차음재와 흡음판이 일체형으로 된게 있다고 한다. 두께도 3센티로 얇아 그게 괜찮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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