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8

정지영아나운서 MBC에 새 보금자리 -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주말에는 집에서 아침햇살쬐며 라디오듣는게 하루일과 시작이었는데 몇일전까지 심현보가 진행했던 MBC라디오에 어디선가 익숙한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SBS에서 12시 스위트뮤직박스를 진행하던 정지영 아나운서 목소리였다. 순간 맞나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달말부터 개편해서 진행을 맡았다고 한다. 
아~ 라디오로 단순히 목소리만 듣고 있는데도 반가운 기분이 든다. 과거 이중번역인가? 마음고생많았다는데 훌훌털어버리고 쭉 고정했으면 좋겠다. 밤시간보다 아침이라 활기차게 진행하려는지 발음이 조금씩 세게 들리기는 하지만 아침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듣는것도 적응되면 괜찮을듯 하다.

▷ 듣는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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