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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260611 거실 거울장 쳐짐 보강하기 - 싸구려 부속 그만사용하길..

▷ 네이버 '거울장 레일 교체하기' 검색결과

 이곳에 이사온지도 벌써 5년차네.. 전 주인이 비교적 깨끗하게 잘 관리해줘서 지금까지 큰 인테리어 공사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한가지 흠이라면 저 거실 화장실 거울장이었다.
 하단에는 물이 튀었는데 안닦은건지 부식되어 갈색으로 변했고 거울장 앞뒤가 간섭되어 하나를 열고 닫으면 안쪽장 까지 같이 걸리적거려서 몇달전 집앞 인테리어 업체에 견적까지 내달라고 했건만 돈이 안되는지 일정도 안잡고 있어서 그렇게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있었다..

 분리수거장에 어느집인가 거울장을 교체를 해서 폐기물 스티커 붙여둔거 보고 몇번이나 기웃거렸는데 우리집보다 더 험하게 썼는지 상태가 더 안좋았는데 지금껏 레일이 파손되어 안닫힌거라고 생각하다가 다시 상부를 보니 레일은 멀쩡하네?? 그럼 다른 부분이 문제아닌가 싶어서 급히 전동드릴을 챙겨 아래 이탈방지 부속부터 분리하여 겉 거울장을 탈거해서 뒷면을 유심히 살펴보니 오잉? 모서리에 플라스틱 지지대가 오래되어 삭았는지 부러져있네?

 여기에 에폭시 본드도 생각해봤는데 물론 튼튼하기는 하지만 더큰 힘을 받기위해서는 쇠 부속이 필요할거 같아서 기역자 경첩을 찾아봤는데 지난번 서랍장 보수하며 다 써버렸나보다..
 다른 지지대 할만한 부속을 찾다가 적절한 부속을 찾아서 드릴로 홈을 만들어주고 2개 지지하려다가 나사가 부족해서 하나만 보강한뒤  시험삼아 걸어서 작동해보니 빙고 저부분이 힘을 받지못하여 쳐져서 간섭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던것이다. 괜히 멀쩡한 거울장 바꿀뻔했네.. 
그나저나 저렇게 힘받는 부분이면 쇠로 좀 만들지 무슨생각으로 저런 싸구려 플라스틱을 썼을까나;;


▷ 거울장 뒷면에 모서리를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반으로 갈라져 힘을 못 받고 있었다. 쇠 부속을 활용하여 보강해주었다. 그나마 우리집 거울장은 레일이 멀쩡하네? 다른집은 얼마나 험하게 썼는지 일체형 레일이 다 박살나 있었다. 바꿀만 하네;;

▷ 이렇게 금방 보수를 마치고 뭔가 그동안 체했던게 쑥 내려가는 통괘함이.. 휴 이놈때문에 거울장에서 수건꺼낼때마다 불편했는데 속시원다. 새 거울장으로 설치하면 인건비 포함해서 최소 30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다..

2026-01-02

260102 스타일러 누수 수리 후기

 지난 12월 19일에 느닷없이 스타일러에 기기점검을 알리는 카톡이 울린다.
설치된 방에 가보니 외형이나 작동에 문제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 썼는데 일주일뒤 물난리가 났다..

 바닥 청소하는데 강화마루 바닥이 울퉁불퉁한게 스타일러 주변만 침수된듯 마루 파손이 심하게 발생해서 처음에는 보일러 배관이 터졌나? 아래집에 누수로 골치아프겠구만 생각했는데 혹시나 스타일러에서 누수가 발생했나 싶어 100킬로 쇠덩어리 기기를 살짝 옮겨보니 바닥에 물이 흥건하네;; 하..
이녀석 작동중에는 물이 조금 새다가 작동후 물이 줄줄새는 것이다 빡치네; 

 일단 원인은 파악했으니 물이 어느정도 새는지 확인했는데 예전에는 스타일러 급수통에 물을 가득 채우면 몇번은 돌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누수가 심해서 그런지 1회 돌리는데 절반이나 물을 처묵처묵한다. 바로 방문수리 접수를 하고 오늘 5일만에 방문수리를 받았는데 뒷판을 열어보니 스팀 발생기 아래 누수가 오래되었는지 부식이 엄청나네;; 스팀발생장치인데 고온에 견뎌야할 부품이 생각보다 너무 허술하다.. 21년에 구입했는데 5년내는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고 해서 간신히 기간에 포함되어서 수리비&출장비 68,500원만 결제했다.
 덕트와 제너레이터 2가지 부품을 무상교체 했는데 덕트는 5만원, 스팀발생기는 6.8만원 나중에 고장나면 이제 유상수리될듯 싶다. 재설치할때 바닥에 깔아둔 매트를 치울까 고민했지만 보험성격으로 그냥 두기로 했다. 다들 방안에 잘 모셔두는 기기일텐데 기기점검 메세지가 발생되면 바로 고객센터에 접수하시길.. 흑


▷ 19일에 기기점검 메세지가 왔는데 사용에 문제가 없어서 그냥 사용하다가 일주일뒤쯤 바닥에 물난리가 났다..


▷ 뒷판을 열어점검하는데 스팀발생장치의 부식이 심각하다..

2025-02-07

250207 보탬 더뉴룸 스위치 아답터로 연결하다


 우리집에서 1호 iot 비스무리한 기기를 구입한게 보탬에서 만든 화장실 전용 스위치다.
스위치는 기존 선 그대로 옮기면 되고, 센서도 무선이라 생각보다 쉽게 설정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건전지 소모량이다.. 센서 하나당 AA전지 4개나 처묵처묵한다.
물론 한번 갈아끼우면 잊을만큼 쓰기는 하지만 어제처럼 예비 AA전지도 없는 마당에 도어락도 아니고 저렇게 많은 전지를 사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집에 다른 지그비 센서들은 CR2032 수은전지 하나로도 1년씩 간다)

 결국 어제 저녁에 녀석을 유선 아답터로 바꿔보자는 생각에 테스터기로 전력을 측정해보니 어랏? 4.7볼트가 나오네? 4.7볼트 아답터를 한참 찾아도 안나와서 보템 홈페이지 제품 스펙을 참고하니 1.5볼트*4로 6볼트라고 나와있다.

 바로 DC선 10미터와 6볼트 아답터를 주문하니 다음날 바로 도착~!
금요일 오후에 할일도 없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아답터 연결 작업을 시작한다.
마침 문 주변에 홈이 파져있어서 그곳으로 선을 숨기니 딱맞네 하마터면 보기싫은 몰드를 붙일뻔 했다..

 한바퀴 선을 돌리고 아답터가 정상적으로 6볼트 출력되는걸 체크한뒤 바로 납땜으로 연결하였더니 두둥~ 아주 잘 인식된다. 예전에는 4.7볼트여서 그런지 반응이 느려졌던거 같기도 하고.. 센서에 모션감지 기능이 있어서 수시로 작동되어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거 같기도 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유선 카운터 제품을 구입하는건데.. 근데 그놈은 센서가 안 예쁘다;;

 아무튼 오늘도 작업 성공!
예전 아버지께서 건전지 넣는 장난감에 집에서 남는 아답터를 연결해주셨던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요긴하다..


▷ 기기 아래판에 전지를 꽂을수 있는데 이곳에 남땜을 하였다.
센서 하나당 AA전지 8개나 처먹는다.. 휴

▷ DC전원이라 +, -를 주의해야한다. 6볼트 아답터에 연결하니 바로 작동 된다. 성공

▷ 왜이렇게 배터리가 해프게 사용되는 기분이지?? 1회 50회 사용하면 8개월이나 간다는데..
일부러 오래 쓰려고 비싼 전지를 넣으니 더 아깝게 느껴졌나보다..

2025-01-09

250109 바디럽 퓨어썸 온오프 샤워기 헤드 수리하기(청소하기)

 와이프가 미니언즈라는 캐릭터를 좋아한다.
새집으로 이사와서 또하나의 살림템이 된게 미니언즈 캐릭터 샤워기인데, 뭐 미세하게 수압을 높여줘서 만족스러웠지만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 나에게는 불편하기만 하다..
이전에 스탑엔고 였나? 샤워기 헤드에 온오프 버튼이 있어서 머리를 감다가 오프 버튼을 누르면 잠시 물을 멈출수 있었는데 이녀석은 귀엽기는 하지만 머리감다가 왼쪽 샤워기 레버로 끄려니 여간 불편하지 않을수 없었다..
 결국 케이스를 유지하면서 조금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바디럽 쇼핑몰에 갔더니 내가 원하던 온오프 버튼이 달린 샤워기 헤드가 보이는데.. 문제는 헤드만 따로 파는게 아니라 샤워기를 통쨰로 판매중인것이다.. 샤워기 헤드만 구입할수 있으면 단돈 천원이라도 아낄수 있었겠지만 그렇게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고 그냥 온오프 버튼이 달린 샤워기를 통째로 22년도에 구입해서 한동안 잘 사용했는데
요근래 오프 버튼을 눌러도 물이 찔찔세어나온다;;

 그냥 참고 사용하다가 또다른 불편함에 바디럽 쇼핑몰에 갔더니 완전 제품들이 리뉴얼되어 라인업이 너무 불필요하게 복잡해졌네? 그냥 샤워기 보급형 / 고급형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복잡해서 내가 못찾는건가 싶어서 고객센터에 톡을 보냈더니 아쉽게 단종되었다고 한다..
아니 샤워기가 파손되지 않는한 멀쩡히 사용가능한걸 왜 없앤거지? 하기야 지금 나의 불편함처럼 사용상의 문제점들이 발생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상담원의 단종소식을 접하고 집에와서 구조가 간단할거 같다는 생각에 샤워기 헤드를 분리해와서 거실에서 바닥에 수건한장 깔고 분해를 시작한다.
 일단 수압을 높여주는 판은 돌려서 쉽게 분리했고, 내부에 스텐나사 2개를 풀어낸뒤 쉽게 빠질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이놈 완전 고정된것 처럼 분리될 생각을 하지않아서 롱노즈로 나사가 빠진 구멍을 잡고 세게 이리저리 비틀어서 당겨내니 그제서야 분리가 된다.
 내부에 고무바킹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은건데 내부 구조는 버튼을 움직이면 쇠구슬이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마도 내부에 찌꺼기같은 끈적한 점막 같은 이물질 때문에 완전히 밀폐되지 않았던게 문제였던듯 하다..
 내부를 구연산으로 세척한뒤 다시 조립하니 이제서야 물이 온오프 작 작동된다.
구조는 간단한데 조금더 쉽게 분해 세척할수 있었으면 좋겠건만 아마 다음버젼도 분해가 어렵게 만들려고 노력중일듯 하다..


▷ 샤워기 헤드에 온오프 버튼이 달린 샤워기가 귀한건 아니다.. 흔하긴 한데 문제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살릴수 있는 방법은 동일 크기의 샤워기 헤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바디럽에서 같은 제품라인업에 온오프 샤워기 헤드가 예전에는 있었는데 어느순간 제품을 단종시켰내..

▷ 그냥 보급형 / 고급형으로 나뉘면 좋으련만 뭔 단계를 이렇게 많이 만들어준건지
그렇다고 좋은건 가격만 비싸겠지..
모든 라인업을 다 찾아봐도 예전에 구입했던 퓨어썸 제품은 안보이네; 결국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았다.

▷ 아니 이놈들 멀쩡히 잘되는걸 저 기능떄문에 새로 바꿔라는 건가?
버릴요량하고 분해를 시작한다.



2024-12-22

241222 로보락 스마트싱스에서 제어하기 (with 가상스위치, 도어센서 활용)

 평일 아침 출근할때 출근 가상화 스위치를 만들어서 아침에 켜졌던 전등이나 스위치를 끄고 로봇청소기까지 자동으로 청소하게끔 유용하게 잘 사용중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일어나는 시간이 불규칙해서 아침을 먹고나서 바닥청소를 했으면 좋겠는데
이때 불편한게 이전 구글홈미니 스피커를 쓸때는 바로 음성으로 로보락 청소를 제어할수 있었지만 몇일전부터 구글홈미니가 수시로 오프라인 되는 문제가 발생되어 제거하고 난뒤에는 로봇청소기를 앱으로 제어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가상스위치로 제어되는건데 그러면 갤럭시홈미니 스피커로도 제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가상스위치를 켜면 청소 시키는건 명령전달이 되지만 문제는 청소가 끝난뒤 다시 가상화 스위치를 끄는 방법이 없다..
 물론 간단히 이전 청소에 소요된 시간을 보고 넉넉히 1시간뒤 가상스위치를 끄도록 하는게 제일 머리안아프게 처리하는 방법이지만 혹시나 중간에 변수가 생겨서 청소도중에 멈추고 다시 청소하는등의 문제가 생기면 1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된다.
(현재 구글홈에서 가상스위치가 켜지면 청소시작, 꺼지면 도킹하도록 세팅해두었다.)

 한참을 관련 기능이 구글홈에 있는가 찾아봐도 가상스위치가 꺼지면 청소를 중지하도록 설정하는 기능뿐이다..
 그러면 방법은 도어센서를 기기에 부착해서 청소를 마치고 돌아오면 도어센서가 붙고나서 가상스위치를 끄는게 제일 정확할거 같아서 마침 여분 도어센서를 활용해보고자 한다.

 청소기가 둥글게 생겨서 큰 자석을 사용하지는 못하고 최대한 얇은 자석을 사용해야했다.
그리고 도킹할때 청소기 범퍼부분이 충전스테이션에 닿기 때문에 최대한 도킹에 장애를 주지않기위해 서랍을 찾다가 스마트폰용 그립톡을 찾았다.
 그립톡은 단단하게 고정되는게 아니니 약간의 유연함이 있어서 청소기와 붙을때 약간의 유격도 버텨줄 것이다.
 문제는 범퍼에 붙인 네오듐 자석인데 아무래도 범퍼가 물체에 직접 부딪히는 부분이라 얇고 작은 자석의 파손이 걱정되기는 한데 몇일 사용해봐야할듯 하다.
이미 범퍼부분에는 3년동안 열심히 일한 영광의 상처들이 가득한 상태였다..

 모든 세팅을 마치고 임시로 방한칸을 청소명령내리고 약 8분뒤 청소를 마치고 도킹하자마자 잘 붙었다는 알림이 온다. 로봇청소기도 충전스테이션의 두극에 정확히 맞춰야 충전되기 때문에 기기가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일은 잘 없을듯 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가상스위치도 지체되지 않고 바로 꺼짐 상태로 변하였다.
구글홈에서 간단히 도킹상태 하나만 조건에 넣어줬어도 도킹상태에는 가상스위치 꺼짐으로만 세팅하면 딱인데.. 연결하여 잘쓰던 샤오미 유선선풍기도 연결해제하는 구글이 그렇게 친절하게 바꿔줄리는 없겠지..


▲ 그립톡에 도어센서 본체를 붙이고 원형 청소기가 잘 붙을수 있게 각도를 조정하였다.
그리고 청소기 몸체 범퍼부분에는 소형 네오듐 자석을 붙여서 도어센서가 체크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3년정도 사용하다보니 범퍼부분에 상처가 많이 보인다, 자석이 잘 버텨줄지 걱정이 드네..

▲ 그립톡이 단단히 고정된게 아니어서 약간의 진동이나 충격도 버텨줄것이다.
그립톡의 방향을 최대한 밀착할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 먼저 스마트싱스에서 가상스위치를 만들고 구글홈에 연동하면 저렇게 조건을 줄수 있는데, 가상스위치가 꺼지면(청소도중 멈춤 기능) 도킹하도록 설정하였다.
조건에 청소를 마치면 또는 도킹중에는 가상스위치 꺼짐 하나만 되어도 좋을텐데..
아쉽게도 중지상태일때만 가상스위치를 끌수 있게 할수 있다. 중지 조건을 테스트해보았지만 실제 사용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 두근대는 1차 청소 테스트. 무사히 청소를 마치고 도킹하러 접근중이다.

▲ 충전중으로 바뀌고 도킹완료라는 도어센서 알림이 온뒤 로봇청소 가상스위치가 오프되었다. 이부분은 센서를 스마트싱스 허브를 거치지 않고 헤이홈에 연결하였기떄문에 조금 딜레이가 있었는데 조금더 빠른 반응을 원한다면 스마트싱스 허브에 직접 지그비로 연결하면 된다. (본인의 허브에는 이미 많은 기기들이 연결되어 과부하를 줄거 같아서 직접 연결하지는 않았다..)

2024-12-06

241206 삼성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비프음 스피커 제거하기

▷ 220628 LG천정형 냉방기 비프음 스피커 제거하기 With 헤이홈 리모컨 허브

 예전에 엘지 가전도 기기 버튼음소거 기능이 없어서 참다가 버즈 스피커를 제거해버린적이 있었는데 완전 신세계다 매번 버튼 누를때마다 삑삑 거리는걸 왜 들어야하는지..
이번에는 삼성 공기청정기를 작업해보려고 퇴근하자마자 드라이버 세트와 롱노즈를 준비해서 공기청정기의 코드를 뽑고 작업 준비를 마쳤다.

 우선 전면 커버를 열고 먼지필터, 활성탄 필터를 제거한다.
본인은 버즈 스피커의 위치를 몰라서 일단 전체 분해부터 했는데, 익숙한 동그란 형태의 스피커만 기판에서 찾다가 안보여서 결국 조작 기판에 귀를 대고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한동안 듣다가 네모난 형태의 부속 위에 BZ600이라고 표시된게 버즈 스피커일 가망성이 높아서 녀석을 어떻게 뜯어보나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핀 하나들어갈만한 구멍이 보여서 작은 일자 드라이버로 넣고 움직이니 바로 커버가 분리되며 내부에 손목시계 사용되는 스피커 판이 보인다.
빙고~ 그런데 구조가 특이하다보니 분리해낼 방법이 없네..

 기판의 앞에는 LED가 박혀있고 뒤에도 기판이라서 잘못 달려들면 망가질거 같아서 처음에는 휴지를 넣어보았지만 소리가 1~20%만 나는데 이것도 듣기싫은 소리여서 그냥 내부의 선 하나를 잘라냈더니 이제서야 소리가 안난다!

 다시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을 다했는데.. 나사 하나가 남네?? 음 제대로 수리했구만..
그런데 전체 분해를 해버려서 그런가 스마트싱스에서 오프라인으로 나와서 다시 설정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잘~작동된다.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싱스에서 공기청정기 루틴은 22시에 취침모드 세팅,
거실 가습기를 사용하면 공기청정기가 막돌기 때문에 가습기를 켜면 공기청정기는 끄도록 세팅해서 요긴히 사용중이다. 소리가 사라지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네..
 기판에 붙어있는데 왜 조면조작부나 스마트싱스로 음소거를 못하게 해뒀을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세심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아서 야간에 작동할때마다 짜증났는데 이제 정상으로 작동되는거 같다.

+ 작년 2월에 구입해서 근 2년 다되어가는데 센서에 붙은 먼지가 엄청나네..
뜯은김에 센서 커버도 미세방충망으로 바꾸려고 하다가 오작동 날까봐 청소만 하고 재조립하였다.


▷ 필터를 제거하고 플라스틱 커버를 열면 내부에 철제 커버가 있고 이곳이 전기공급을 담당하는 아답터 부분인듯 하다. 이곳 어딘가에 부저가 있을줄 알았는데 훼이크였네 그저 전기공급을 담당하는 부품이다.
 위에 조작부와 연결된 나사 2개를 풀면 조작부를 분리해낼수 있다.

▷ 상단 조작부 부품을 분리해서 분리를 해보는데 여기에도 익숙한 동그란 부저 부속이 안보이네.. 그럼 소리가 어디서 나는 건가 한참을 찾았다.
결국 기판에 기를 갖다대어 하나하나 소리가 나는 부품을 찾다가 BZ600이라는 부품에서 또렷한 작동음이 들린다.

▷ 부품을 분리해내야하는데.. 쉽지 않아보인다. 앞에는 LED기판, 뒷면에도 여러 부속이 있어서 잘못 인두기로 분리했다간 근처 부품이 녹을수도 있어서 그냥 내부의 선을 잘라냈다.
필요시 나중에 뭐 납땜시키지..

▷ 버즈 스피커 내부에 휴지를 넣어보았는데 큰 효과는 없었고 1~20% 작동음이 들리는데 아예없애고 싶어서 분리보다는 내부 선 한가닥을 끊었더니 소리가 나지 않았다.

▷ 다른 글에도 먼지, 가스 센서에 먼지가 많았다고 했는데 2년된 제품에도 먼지가 생각보다 심하다.. 분해한김에 한번 청소해주었다.
그리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을 마쳤는데.. 왜 나사 하나가 남지?? 다시 분해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조립을 마쳤다.

2024-04-07

240407 우파루파 어항 여름지나기 프로젝트

▷ 방수 쿨러 - 6,180원
▷ 카모어 ATO 모터방식 - 64,000원
▷ 스텐 냉각코일 - 24,900원
▷ EPDM 에어컨 배관 보온재 - 3,950원


 지난 3/17에 당근마켓에서 1자짜리 어항세트를 하나 사와서 처음 계획은 새우 몇마리와 수초를 심는거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우파루파를 키우게 되어 결국 새우는 사는 족족 우파의 사료로 키워지고 있다;;
 그래도 녀석 귀엽게 생긴 외모탓에 새우를 잡아드셔도 격리도 못하고 거의 한달에 새우 50마리 이상 먹고 있는듯 한데 문제는 점점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녀석을 키우기위해 물 온도를 낮추어야 하는데 초보라 관련 정보가 없다는 것이다;
 수족관 아저씨 말로는 22도~24도 정도에서만 키울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 어항에 설치된 온도계가 벌써 24.7도를 알려주네..(Sonoff elite 스위치 센서로 측정중..)

 '어항 냉각 방법'으로 정보를 찾아보니 쉬운 방법으로 냉각팬을 작동, 얼린 물이나 아이스팩을 동동 띄우는 방법, 고가의 걸이식 냉각기를 설치하는 글을 쉽게 찾을수 있었는데 냉각팬은 그 효과가 미미하고 어항물이 증발되어 보충을 해줘야한다는 문제점, 얼린 물이나 아이스팩은 효과는 좋지만 금방 녹으며 물 온도차이가 커서 생물에 좋지않다는 문제점..
마지막을 찾아본 고가의 걸이식 냉각기는 좀 심하게 비싸다.. 그마저도 냉각효과가 그렇게 스펙타클 하지않다는 글이 보이니 선듯 구입하기도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몇일동안 여름을 걱정하며 계속 찾다보니 새우키우는 카페등에서 냉각코일을 어항에 담궈두는 사진을 보고 작동원리를 찾아보니 맥주기기등을 개조하여 냉매를 냉각기로 흐르게 하여 여름을 버티는듯 해보였다. 하지만 맥주기기를 어디에서 구하며 전기세를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불보듯 뻔하고 결국 대안으로 생각한건 아래의 사진처럼
생물에 피해가 없는 스텐으로 된 냉각코일을 벽면에 걸고 PVC 튜브를 기존에 구입해뒀던 카모어 ATO 모터와 연결하여 환수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출근할때 어항옆 아이스박스에 잘 얼린 보냉팩 2~3개를 넣어두고 온도가 24도를 초과하면 강제로 환수모터를 작동시켜 차가운 물을 스텐 코일로 순환시켜 어항의 물 온도를 큰 차이없이 유지시키는 것이다.

 위 구상을 하기전에는 Sonoff 스위치 센서로 24.5도 이상되면 우선 냉각팬을 작동시키고 어항 조명을 끈뒤 거실커튼을 닫도록 세팅해두었는데 한여름을 생각하면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 보였다.. 자재는 주문해둔 상태인데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지 기대된다..

+ 카모어 ATO 모터를 재활용하는 이유는 매일 환수하는것도 아니고 환수 전용 제품이다보니 아이스박스에 물이 혹시나 증발되어 순환할수 없는 양이 되면 자동으로 모터를 꺼주는 기능이 있어서 모터를 보호할수 있다.
따로 소형 수중모터를 주문하려고 보니 작동 온오프만 있다보니 물이 부족하면 모터에 과열이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이 있어서 최적의 재활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여기에 아이스박스에도 Sonoff 온습도 센서를 추가해주면 쉽게 온도 변화를 비교해 볼수 있을듯 하다.

2024-03-23

240323 수이사쿠 사이펀 미세거름망 추가하다

 지난주에 드디어 새로운 취미생활로 수초+새우 어항을 꾸미기 위해 당근마켓으로 어항을 지르고 이것저것 관리용품을 사다보니 벌써 40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평소 새우젓갈이며 새우튀김은 아무생각없이 잘먹다가 어항에서 날라다니고, 사료먹는 새우를 보고있으니 뭔가 기분이 오묘하네.. 동그란 두눈에 긴 수염이며 쉬지않고 움직이는 팔을 보니 있자니 마치 강아지 같은 느낌까지 든다. 다만 녀석들은 사람손이 닿기만 하면 저 멀리 도망가버리는게 단점이지만..

 귀엽다고 사료를 하루에 한번씩 소량으로 뿌렸더니 이게 흩날리며 수초사이에도 떨어지고 돌 사이에도 떨어지다보니 잘못떨어진건 녀석들 잘 먹지도 않는다;
그냥 두고 계속 주려니 점점 사료 찌꺼기만 늘어가는거 같아서 주말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환수까지는 아닌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마침 수이사쿠 사이펀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테스트할겸 일단 어항 뚜껑을 열고 펌프질을 몇번 해봤는데 유투브에 보던거 만큼 미세하게 사료만 골라낼수 있는게 아니었던 것이다;;
(물론 펌프질하면 사료와 똥 찌꺼기가 쫙 올라가는데 그만큼 물도 같이 빠진다..)

 일단 펌프질을 몇번하면 물이 쭉 보조물통으로 빠지기는 한데 재빨리 새끼 새우들을 피하며, 수초도 최대한 건드리지 않게 작업해야하는데 초보의 손놀림으로는 한계가 있다..
무엇보다 실컷 사료찌꺼기를 땡기고 긴 흡입구를 어항에서 들어내는 순간 입구 필터에 모였던 찌꺼기가 다시 우수수 떨어져 내리는 모습에 망연자실.. OTL;;

 결국 방법을 연구해보는데 필터를 빼내고 펌프질하니 생각만큼 잘 빨리지 않고 힘이 든다.
다시 필터를 붙이고 대신 필터에 일체형으로 된 여과망을 미련없이 잘라낸다음
예전 방충망 교체할때 쓰고 남은 미세촘촘망 짜투리를 칫솔건조기 부속품에 강력본드로 고정하여 한번 해봤더니 오~ 사료찌꺼기만 딱 모아준다.
새우들이 더 많으면 사료가 금방 동나겠지만 지금도 벌써 한마리가 알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니 10마리 정도가 적당할듯 싶어 추가로 새우를 들일 계획은 없다..
 다만 보조물통 바닥을 보니 바닥재 가루와 새우똥이 그대로 남아있네.. 미세필터망으로도 새우똥을 걸러내기에는 역부족인듯 하다

 추가로 3겹의 촘촘망을 만들어 붙여보았는데 강력본드를 너무 많이 바른탓에 바로 실전 투입했다간 녀석들 모두 용궁행 갈듯하여 좀 굳히고 다음주에 또 어항 사료 청소를 해야지
점점 어항 관리용품이 늘어나서 보관 장소도 하나 만들어야 할판이다.. 그만큼 보는 재미도 있고..


▷ 미세촘촘망 필터가 이럴때 요긴하다. 사이펀의 필터가 무용지물이어서 과감히 잘라냈다.

▷ 이번에는 사료 찌거기는 잘 건져냈지만 물통에 새우똥이 그대로 남아있네..
조금더 촘촘히 만들기 위해 방충망을 3겹으로 붙였다.

▷ 필터를 배수구쪽에 이렇게 붙여두면 미세 사료찌꺼기, 똥이 걸러질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게 이물질 제거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20% 환수할 예정이다..
여과기도 있지만 이런 바닥에 가라앉은 찌꺼기, 배설물은 걸러내지 못하고 부유물만 걸러지고 있다.

2023-11-27

231126 힘펠 휴젠뜨 비프음 스피커 제거하기

 21년도에 이 집에 이사오며 제일 잘 구입한게 이 힘펠 휴젠뜨 환풍기였다, 일반적인 환풍기 기능외에 드라이기, 제습기능까지 있어서 특별히 구입한건데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니 기기 작동 비프음 소리 제어가 안되는 것이다..
 리모컨으로 필터 리셋(+,- 5초간) 기능이 있는걸 보고 그럼 음소거도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삼성, 엘지, 힘펠등은 왜 이리 기기 작동음 제어를 지원 안하는건지;;

 작년에 엘지 천정형 냉난방기도 리모컨으로 제어할때 띡띡 거리는 소리가 잠을 깨워서 제어도 안되고 빼버렸는데, 삼성 공기청정기도 기기 조작음 제어가 안되고 힘펠 환풍기도 안되니  처음구입때부터 그러려니 그냥 12시간(아침에 켜서 자기전 꺼짐) 켜두고 있었는데 오늘저녁 문득 이것도 부저 부품을 때버릴까 생각이 들어서 스위치를 끄고 기기 메인스위치도 끈뒤 욕조를 밟고 커버를 열어 분해해보았다.

 구조는 뭐 단순했다. 커버를 열어서 기판으로 추정되는 부품의 나사 2개를 풀고 살살 잡아땡기니 메인 기판이 드러났다. 뭐 천년만년 쓸것도 아니니 한번 개조해보려고 한다.
메인 기판에서 여러부품들 중 익숙한 형태의 제품을 확인하고 네이버로 모델명까지 검색해보니 이게 부저 부품이 맞았다.
 그런데 욕실에 쓰는거라 그런지 기판이 방수 코팅처리 되어 있네? 부저를 롱노즈로 돌려서 제거하니 그부분만 기판이 노출되었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다시 조립한다음 메인스위치를 켜고 환풍기 스위치를 켜니 조용히 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성공이다.

 그런데 이제 한가지 더 과제가 생겼다..
지금 스마트 스위치에 환풍기를 연결해뒀는데 녀석을 계속 켜두는게 아니라 필요할때만 사용하도록 세팅을 하려고 하는데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
 우선 켜지는 조건은 움직임 감지센서 또는 세면대, 욕실 조명이 켜지면 화장실에 볼일이 있으니 환풍기를 켜지게 해두고
끄는건 제습 기능을 염두해두고 2시간 정도 세팅해뒀는데, 세면대(세수, 화장실 볼일) 조명은 한 30분 정도만 환풍기를 켜두어도 환기가 되지만, 욕조 조명을 켜서 샤워마치고 리모컨으로 제습 버튼을 누르면 최소 1시간 이상 제습한뒤 기기가 꺼지는게 아닌 환풍기 종료 상태여서 다시 움직임이 감지되어도 환풍기가 작동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으니
쉽게 IOT 제어 하기 힘든 녀석이네.. 조금더 연구해보쟈

 일단 간단하게 제어하려면 전용리모컨을 학습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 스마트버튼으로 환기, 제습을 켜게 해야할듯 한데 관련 카페에서 힌트를 찾아봐야겠다..
일단 오늘은 음소거 제거만으로 만족한다.


▷ 메인전원스위치를 끈다음 기기를 분리하였다. 기판 중앙에 익숙한 부저부품이 보인다.

▷ 네이버에 부품명을 쳐보니 비프 스피커가 맞다. 아쉽게도 이녀석은 돌려서 커버만 분리가 안되고 그냥 떨어져버리네.. 다시 비프음 들을 필요는 없다.

▷ 비프음 스피커까지 기판이 코팅되어 있다.
IOT 제어를 위해 기본적으로 켜고 끄는 기능을 세팅해두었는데 전용리모컨을 계속 활용해야할듯 하다

2022-12-19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 문자 차단 연락처

휴 이놈들 장문의 문자를 귀찮게 수시로 보내네 관심도 없는데..

짜증나는건 문자를 SMS거부해도 다른 번호로 오니 차단 의미가 없다

참다가 온누리상품권 고객센터: 1533-1728 으로 전화해도 계속 통화중이고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로 전화하니 아래 연락처를 알려준다


042-363-7656 ~ 59번으로 전화


최소한 문자 거부시스템 정도는 만들어주시길~


 5회차 종료 안내

[Web발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품권사업실]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 5회차 종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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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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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금액은 이벤트 회차별로 누적되며, 결제취소금액은 제외

▶사용처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카드결제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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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0만원(40명)
2등 50만원(80명)
3등 20만원(200명)
4등 5만원(800명)
5등 1만원(4000명)
*1인당 100만원 한도 내 중복당첨 가능
*2주마다 당첨자 추첨, 총 7회차 진행
*설명절 맞이 7회차는 3주간 경품 5억원 규모, 당첨자 2배 이상

▶경품지급
온누리상품권 앱을 통해 12월 중순 이후 순차적 지급
*5만원 초과 경품은 제세공과금(22%) 본인부담(납부) 후 지급
*당첨자 발표는 회차 종료 후 2주 이내 당첨자에게 별도 안내

▶ 이벤트 기간(11.1~1.28)
5회차: 12. 18. ~ 12. 24.(5회차, 총 7일간)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https://www.onnurilanding.co.kr/event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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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상품권 고객센터: 1533-1728

☎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

2022-10-13

221013 칫솔살균건조기에 치간칫솔 거치하기

 몇일전 치과에 스케일링을 받으러 갔는데, 작업을 마친 간호사가 치아 사이에 치간칫솔을 사용해보라고 권한다.. 전동칫솔로 바꾸고 나서 확실히 치아사이도 칫솔질이 잘 되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드러난 잇몸위 치아틈새는 잘 닦아내지만 역시나 치아 사이는 답이 없었는가보다..

 이전에도 일회용 치간칫솔을 고기먹고난 후나 가끔 사용은 했었는데 이게 일회용이다보니 생각보다 해프게 사용하는거 같아서 집근처에 다이소에 갔더니 아래 사진처럼 생긴 손잡이 달린 치간칫솔도 있네? 일단 사와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 한번쓰고 버리는게 아닌데.. 얇아서 칫솔걸이에 걸수가 없다;;
 휴대용 칫솔건조기에 붙은 실리콘 부품을 생각해봤는데 그것만 따로 판매하지도 않을테고 적당한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다이소에 실리콘 빨대가 있던게 생각났다.
아무래도 빨대이다보니 몸에도 덜(?) 해로울거 같아서 사왔는데 3개들이 1천원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가공하기도 쉬웠다. 조금만 잘라서 끼워봤는데 조금 빡빡하기는 하지만 원래 한몸인마냥 잘 어울리네, 그리고 칫솔건조기 홈에도 잘 고정이된다.

 몇일동안 저녁마다 치간 칫솔을 사용해보니 확실히 입안이 더 개운해진 느낌이다. 매일 스케일링한 기분이랄까 처음에는 귀찮아서 치아 관리를 소홀히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치아 관리를 더 소중하게 생각해본다.


▷ 저렇게 인기 아이템 꿀조합 구성 같은게 있으면 좋을듯.. 치간칫솔 + 실리콘 빨대 세트
솔 부분이 제일 작은걸로 샀는데, 양치를 다 하고 사용하는데도 가끔 칫솔로도 제거가 안된 찌꺼기들이 나올때마다 뭔가 희열이 느껴진다.

▷ 화장실이 2개여서 거실, 안방 화장실마다 칫솔 살균 건조기를 구입했는데 칫솔만 고정되다보니 얇고 크기도 다양한 치간칫솔은 거치하기가 불편했다.
입에 닿는 부분이다보니 재질도 중요했는데 실리콘 제품이다보니 몸에 해롭지는 않을듯 하다. 홈에 맞춰서 실리콘 빨대를 2겹으로 조금 빡빡하게 걸리게끔 만들어보았다.

2022-10-11

221011 거실베란다 창문 방풍비닐 작업 (겨울 대비)

작년 8월 이곳으로 이사오고나서 일년이 지났다.
 처음몇달은 밖 풍경보며 만족하며 지내다가 겨울이 되어서야 이곳의 치명적인 단점을 알게 되었다.. 남동쪽으로 지어져서 해뜨는것과 낮시간에 따뜻한 채광을 얻을수 있지만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유난히 태풍같게 느껴지는 것이다.
아파트 구조때문에 더 바람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작년 한겨울에는 베란다가 혹시나 얼까봐 히터를 돌렸더니 전기세만 11만원 나오는걸 보고 뒤늦게 다이소에서 찾은게 방풍비닐이었다.

 작년 처음 사용해볼때는 동봉된 양면테잎으로 붙이고 늦봄에 뜯었는데 오마이갓!
양면테잎이 잘 안떨어지다보니 창틀이 전부 찐득찐득하게 자국이 생겼네.. 예상은 했지만 이전 주인은 깔끔하게 잘 썼는데 내가 이집을 망가뜨리는 기분이다;;
 올해도 겨울되기전에 여러 방안을 생각해봤는데 근본적으로 창틀을 이중창으로 바꾸지 않는한 그냥 베란다 바람을 안고 살아야할 운명이구나 단념하고
또다시 겨울이 되기전에 다이소 방풍비닐을 생각하며 이번에는 쪼금 색다르게 붙여보자는 생각에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선관 몰드를 응용해보았다.

 어제 첫번째로 사각 몰드를 사용해봤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오니 이것들이 바람힘에 못이겨 그냥 다 벗겨져(?) 버린다. 구조를 보니 쉽게 분리되도록 생긴 탓이었다..
하루밤 자고 아침에 베란다에 가보니 어제 저녁먹고 힘들게 설치했던 몰드가 처참히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을 보니 기가차고 허무하네..

 그렇다고 쫄대를 피스로 고정하려니 창틀에 구멍이 너무 보기 싫을거 같아서
조금더 센 밟아도 버티는 둥근 형태의 몰드를 사용해보았다.
내부 구조도 힘을 분산하도록 고정핀이 보강된 제품인데, 일단 퇴근하자마자 이번에는 예쁘게 한다고 그라인더로 모서리 부분을 45도로 깍아내서 아래판을 먼저 작업하고 길이를 서로 다르게 하여 커버도 모양을 따로 만들어 끼워보았다.
(똑같이 안쪽은 실리콘 작업을 하였고, 조금더 창틀에 잘 붙어있도록 양쪽에 피스로 추가 고정만 하였다)
 어제처럼 센 바람이 불지않아 그런지 일단 잘 버티기는 한데 몰드로 고정하다보니 혹시나 한낮이나 환기가 필요할때 필요한 몰드 크기만큼 분리하여 환기도 가능하게 구상하였다.

 찾아보니 아직 이렇게 몰드로 고정하는 사례는 흔치않고 부직포로 만들어 탈착이 쉽게 만든 제품이 보이고 조금더 좋은건 지퍼가 있어서 열기 쉽도록 만든것도 있었다.
조금더 사용해보자.. 점점 추운겨울에 대비하는 노하우가 생기는 것 같다.


▷ 어제 퇴근후 부랴부랴 칼로 45도 모서리 만들어 작업하였으나 하루밤사이에 처참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센 바람이 불어대니 몰드가 못버티고 먼저 터져버린것 이다.
아쉽지만 전부 철거..

▷ 이번에는 다른 형태의 몰드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그라인더로 모서리를 45도 잘라서 예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


▷ 위 사진은 새로 작업에 사용한 몰드이고, 아래는 어제 실패한 사각 몰드이다.
커버를 고정하는 방식이 조금더 보강되어 효과적으로 바람을 막아주리라 생각해본다.
그리고 몰드를 가공하는 방식도 어제와 다르게 작업하였다.

2022-06-28

220628 LG천정형 냉방기 비프음 스피커 제거하기 With 헤이홈 리모컨 허브

 장마철에 창문을 열고 자려니 이불이 굽굽하고, 닫고자려니 에어컨을 켜면 시원하고 끄면 덥고..
고민하다가 예전 원룸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헤이홈 리모컨 허브가 떠올라 헤이홈 온도센서와 연동시켜 한번 구성해보았다.
 방안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28도 이상이 되면 에어컨 냉방 27도, 약품으로 작동되게 세팅하여 1시간뒤 꺼지게 만들어 두었는데, 문제는 헤이홈 리모컨 허브가 리모컨역할을 하며 신호를 보낼때마다 천정에어컨에서 삐삑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네..
이거때문에 몇번 깼다가 어제 LG고객센터에도 문의글을 남겼는데 아직 답변이 없고, 직장에 냉난방기 설치하시는 사장님께 물어보니 비프음 스피커를 제거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부품이 기판에 납땜되어 있다네.. PC메인보드에 붙은 비프음 스피커처럼 핀으로 되어 뽑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오늘 아침에 구조나 한번 보자는 생각에 먼지필터를 제거하고 기판덮개를 드라이버로 풀어 한번 봤는데 구조가 뭐 별거 없네? 열자마자 바로 비프음 스피커가 딱 보인다.
우선 녀석을 테이프로 감아봤는데 효과 0이고.. 다음으로 부품전체를 덮을만한 실리콘 튜브같은걸 찾다가 없어서 마침 공구통에 라디오펜지를 이용하여 한번 살살 돌려봤는데 오잉? 쉽게 덮개가 떨어져 나온다.

내부 구조를 보니 예전 전자손목시계에 알림음 울리던 방식처럼 자세히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진동판을 쳐서 소음을 만드는거 같았다.
다행히 부서진거 같진않고 그냥뺄수 있는 구조인거 같다. 다시 꽂으니 소리가 작동되는걸 확인하였다. 나중에 혹시나 필요할지도 모르니 부품은 봉투에 넣어 다시 공구통에 넣어둬야지

이제 윈드바이저만 도착하면 꿀잠 잘수 있을듯 하다.
+ 아침에 헤이홈 작동시간을 보니 새벽 2시, 4시, 6시 이렇게 작동되었네 날 더울때 작동되어 한시간 열식히고 다시 작동되었나보다
+ LG MNQ0720C2 제품인데 송풍구 길이가 90센치나 되네
WD-900이라는 제품을 구입하면 될듯하다 다만 직접 제품에 구멍을 뚫어 나사를 고정하여야 한다.
+ 씽큐앱을 찾다보니 유일하게 LG와 연동되는게 아키라 제품이네
그렇다고 허브와 온도센서를 다시 구입하면 중복투자가 될것이다.. 이놈들도 삼성 스마트싱스처럼 여러 iot 회사들의 제품과 호환성을 높이는 일이 급할거 같다



▷ 먼지필터를 때어내고 안에 기판을 열면 바로 비프음 스피커가 보인다. 다만 전원관련된 부품이다보니 작동중이나 차단기를 내리지 않고 작업하다가 다른곳에 닿으면 위험할수 있으니 조심히 작업하여야 한다.


▷ 부저음 스피커를 롱로우즈(라디오펜지)로 집어 좌우로 살짝 돌리면 커버가 쑥 빠진다.
LG CF에서 냉장고에 조명을 어둡게 한다는 그런 쓸데없는 마케팅 좀 그만하고 이런 기기 소음을 야간에 끈다거나 조절하는 기능좀 넣어라..

▷ 부품을 버리면 안될거 같아 봉투에 넣어 공구통에 보관하려고 한다.

2021-07-04

210704 볼펜에 철심 박기 With 아크릴함 자석 부착용

 지난번 한 마트 주차장에서 아크릴함인데 앞창을 뚫어서 점검사항등을 기재 할 수 있게 만든걸 보았다. 보통은 안내판용도로만 활용하는데 창을 뚫어 편하게 사용할수 있게 만든걸 보고 큰 감명을 받아 거래처에 아크릴함 도안을 주고 제작을 의뢰해봤다.

 그리고 똑같은거 보다 개선을 하여 철판 출입문에 붙이기 위해 뒷면에 네오듐 자석까지 끼우고 자연스레 볼펜까지 자석 거치형으로 구상을 하였으나 시중에 철로된 볼펜은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다..(찾다보니 자석으로된 볼펜도 있던데 사용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서..) 
 그냥 내부에 스프링 하나로 붙였더니 자력이 강했지만 철 면적이 적어 잘 떨어져 어려 방법을 생각하다가 저녁에 손잡이 실리콘 부분이 생각보다 질기다는 걸 보고 그속에 클립을 잘라 촘촘히 넣어보았다. (물론 몸통에도 클립을 펴서 2~3개 넣어두었다)

 아크릴함이 직장에 있어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일단 집에 네오듐 자석에 붙이니 척 잘 붙는다, 강도도 꽤 훌륭하고 그립감도 생각보단 나쁘지 않다.
볼펜은 흔한 모나미를 생각하였으나 겨울에 외부다보니 잉크가 얼거나 볼펜똥이 걱정되어 다이소에서 제트스트림 0.7이 보여 활용하였다.(없는게 없는 다이소!)


▷ 뒷면 녹색부분에 네오듐 3파이 짜리 자석 5개나 넣었더니 엄청 강력하게 철판에 척 붙는다.
샤프의 철 홀더부분을 이용해서 테스트해보니 잘 붙는걸 보고 볼펜 거치까지 구상하게 되었다.

▷ 재료는 뭐 별거 없다. 그냥 클립을 펴서 볼펜 내부, 외부에 아낌없이 넣어주었다.
철면적이 많을수록 더 자석에 안정적으로 붙는다.

▷ 시험삼아 냉장고에 네오듐에 바로 붙였더니 찰떡같이 촥 달라붙는다.
그리고 그립감도 괜찮다. 이제 겨울을 한번 나봐야할듯.. (한여름에 겨울 걱정이라니)

2021-05-24

210524 허접한 애플워치 듀얼 충전대 만들기

이번에 여친의 애플워치 구입으로 2대를 동시에 충전할수 있는 거치대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두로 아래의 제품이 검색되었다. 

 처음 사진만보고선 두대를 하나의 아답터로 충전할수 있겠구나 싶어서 구입버튼까지 눌렀는데 오잉? 각각의 개별 충전기를 그냥 크래들에 끼우는 방식이었다; 
이게 휴대폰 급속 충전기처럼 두개를 하나의 아답터로는 안되는가보다 하루종일 검색해봐도 그런 제품은 업네.. 몇시간 고민하다가 그냥 이번에 트리머도 구입한 김에(나무 홈파는 장비) 테스트삼아 한번 작업해봤다.

우선 스케치업으로 기본 모양을 한번 그려보고 집에 있던 MDF쪼가리로 잘랐는데 맙소사 먼지가 장난아니구나.. 그래도 내가 원하던 모양으로 가공은 했다.
가루가 계속 나와서 프라이머칠 한번 한뒤 양면테잎으로 고정하여 기존 충전기에 붙여보았는데 나름 봐줄만하다. 돈 굳혔네 다음에 이사가면 원목으로 다시 트리머로 잘 깍아만들어봐야지

▷ 구글에 듀얼 거치대로 검색하면 주로 이런 제품이 많이 보인다. 아니 기성품으로는 이 두제품이 유일한듯 싶다.  

▷ 스케치업으로 대략적인 모습을 그리고 MDF쪼가리를 트리머로 가공하여 만들었다.


▷ 기존 듀얼충전기 주변에 애플워치충전대를 붙이고 워치를 올려보니 다행히 잘 충전되네

2020-11-30

201130 헤이홈 도어센서 개조하기

직장 동료가 퇴근시 출입문을 잠궜는지 헷갈린다고 두어번 이야기해서 냉장고 문단속용으로 구입했던 헤이홈 도어센서를 활용하면 원격으로 출입문 잠금상태를 알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헤이홈 도어센서 몸체와 자석이 한세트인데, 몸체에 자석이 붙으면 문이 잠긴 것이고 떨어지면 열림으로 폰에 알람이 오는 방식의 센서이다.
원리는 간단해도 문제는 기존 출입문의 잠금장치에 네오듐 자석을 어떻게 붙이며 기기 몬체는 어떻게 고정하는가? 였는데 잠금쇠와 걸쇠가 한세트로 판매되고 있는데 걸쇠의 정식 명칭이 없다보니 몇일을 인터넷 검색해봐도 내가원하던 형태의 걸쇠 부속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철물점에가서 'ㄴ'자 모양의 잡철을 하나 구해서 글라인더로 갈아내어 모양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해본다.

 미세하게 갈아내는 장비가 있으면 예쁘게 재단을 할텐데 그런 장비가 없어서 글라인더로 험하게 갈아 잠금장치가 들어올 크기로 구멍을 뚫고 도어센서를 붙여야하는데 높이가 있다보니 또 고안을 해야해서 주변을 찾아보다 나무 합판조각이 보여서 에폭시를 코팅하여 혹시나모를 물에 의한 변형을 대비하였다.
 그다음 에폭시를 발라 센서를 고정하여 적절하게 걸리도록 간격을 조절한뒤 네오듐 자석이 헤이홈 도어센서 몸체에 닫도록 하여 테스트를 하는데.. 에게? 파손이 적을것같아 가장얇은 0.5mm 자석을 하나 붙였더니 자력이 약해서 그런지 완전 붙여도 인식이 잘 안된다..
다음은 세,네개를 붙여 테스트하니 또 너무 센지 주변에만 가도 걸리지도 않았는데 문이 잠긴것으로 인식되네;; 결국 10mm*0.5mm 뚜께의 자석 2개를 이용하여 테스트에 성공하였다.

 기존 도어센서가 문이 프레임에 붙었는지 떨어졌는지만 확인이 되었다면 내가 구상한건 잠금까지 확인할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다만 아쉬운건 도어센서 알람이 문이 열렸을때만 열림으로 알람이 온다는 것이다.
퇴근할때 열쇠를 잠그면 출입문 잠금 확인 알림이 필요한데 이기능은 아마도 프로그램 소스를 짜는 전문적인 기술이 있어야할듯 싶다.. 그냥 지금의 수준만으로도 퇴근후 잠궜는지 확인되니 그나마 안심할수 있을것이다.


▷ 출입문의 잠금쇠 구조를 유심히 관찰한다 그리고 도어센서의 작동원리를 살펴본다.

▷ 일단은 너무 뚜꺼운 자석을 붙이면 쇠에 걸리는게 아니라 자석에 걸려서 쉽게 파손될거 같아 가장 얇은 걸 샀는데.. 너무 얇았나보다 작업하다 몇개 깨먹었다.

▷ 얇은 0.5mm자석을 헤이홈 센서에 붙였더니 잠김으로 인식한다.
내가 찾던 모양의 걸쇠 제품인데 안타깝게 저 부품만 팔지 않고 세트로 판매한단다

▷ 잠금장치의 높이등 구체적인 규격을 메모해둔다.

▷ 일단 잠금쇠가 들어가는지 테스트한다, 잠금쇠 끝부분에는 얇은 자석을 에폭시로 붙여둔다.

▷ 짜잔 일단 붙여봤는데 기성품이 아니라 조금 조잡스럽긴한데 잘 인식되네

▷ 잠김열쇠가 풀리면 문이 열린것으로 표기되고 바로 알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