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귀찮아하는 이에게 멋진 야경사진을 보여주기 위해 해지기전 서둘러 올라와서
해가지는 모습을 한장씩 만들어 보여주기로 했다.
혼자 반팔에 반바지.. 출발할때 긴팔옷을 챙겨온다는걸 깜빡하고 집에서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올라온탓에 한 2시간 기다리는 시간동안 혼자 벌벌 떨어야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바람이 그렇게 불지 않았다는것..
▷ 해지기전부터 해가 지고 골목 가로등이 하나씩 켜지고 있다. 완전히 해가지니 대구타워만 대구를 비추는 가로등 마냥 환히 켜져있다..
▷ 오늘은 길게 뻗은 구름이 멋지다. 아~ 부럽다 부러워..
▷ 케이블카 이용 시간도 점점 일몰시간에 맞춰 조정되고 있다.
전망대에서 편도도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비싸겠지..
전망대에서 편도도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비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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