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후방카메라 보호필름 테스트한다고 마트에서 구입한 레인제로 퀵이라는 뿌리는 발수코팅제를 구입한적이 있었다. 실험은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발수코팅제는 나중에 비올때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트렁크에 넣어다니다가, 몇일전 태풍때 비가 많이 와서 운전석과 보조석 옆 유리에 레인제로 퀵을 많이 뿌렸지만 효과가 그닥없어서 과장광고구나 생각했는데 마르고나니 이런 쌍.. 차 도장면에 눈물자국처럼 얼룩이 생겨있네?
세차도 해봤지만 얼룩이 지워지지않아 아 큰일났구나 생각했는데 마침 에바클리닝을 맡기며 사장님께 한번 지워볼수 없는지 여쭤보니 약품을 살짝바르고 슬슬 닦으니 감쪽같이 닦인다. 어찌나 고맙던지 내 다시는 발수코팅제 같은거 쓰나봐라
▷ 말랐을때는 쉽게 지워지겠지 생각한 얼룩인데 지워지지 않으니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캔 겉면에 경고문이 있어야할듯 싶다. 도장면에 얼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이런 쓰레기 제품을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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